7시 15분 집출발
정말 한국국밥만 먹고 돌아오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헤매다가 왔다.
다음부터는 횡성-횡성댐-대각정사 코스 지키기...
집 안은 엄청더운 것 처럼 느껴졌는데
나가니 시원했다.
처음부터 파스5로 시속 25km 맞춰서
1시간 열심히 달려 횡성종합운동장 도착
공근거쳐서 서원리 가볼까 생각...
국밥먹고 나서
옥산교에서 압곡리-서원 다녀오는 것으로 계획 변경
다시 기업도시 거쳐서 만종역-원주역으로 코스 변경
날씨가 더워져서 반팔 라이딩
52km 만종역 입구에서 보급
버거킹에 들려서
빛나와 바다 점심 포장
68km
아크틱에 붙은 것들 떼고
간편하게 횡성 왕복에 집중해서 다녀야겠다.
부릉이는 원정 라이딩 전용으로...
3일 동안 200km 탔더니 엉덩이가 무지하게 아프다.
선크림이 흘러서 눈으로 들어와 고생했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8757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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