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로운행성(해외)/2020-가오슝가족여행

(29)
[가오슝][2020-0105-일][D3][1] 가오슝역->바오안역 여명 거의 없이 아침 6시 반 정도에 갑자기 밝아진다. 저녁에도 6시 반 정도에 갑자기 어두워 진다. 우리동네 맥도널드는 24시간 오픈 8시 50분 숙소나섬 목표 기차는 9시 21분 출발 놓치면 9시 51분 기차 대만기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쉽게 기차 시각과 요금을 검색할 수 있다. 행정명 선택 ..
[가오슝][2020-0104-토][D2][6] 리허우야시장/저녁식사/ 둘째날 정리 미려도역 리허우 야시장으로 이동 루이팡이 동네마트라면 여긴 백화점 분위기 쭉 둘러봐도 냄새나긴 마찬가지 우리 스타일은 아님 강바다 드디어 소원성취 혜진투어의 병들기 도전 스테이크 가게에 오늘도 갔으나 역시 만원. 어제 길가다가 본 식당에 가서 저녁 먹음 서비스차지 10%까지..
[가오슝][2020-0104-토][D2][5] 보얼예술특구 겉은 그럴싸한데 안은 별로 였음 화장실에 사람이 가장 많은 듯 그냥 놀이동산이었음. 너무 많이 걸어서 강바다 맛탱이가서 집에 돌아갈 것을 주장 택시타고 숙소로 돌아가느냐 마느냐 옥신각신 하다가 계속 구경하기로 결정 강바다, 강문근 휴식 정미숙, 강빛나 아이스크림 사러 이동 ..
[가오슝][2020-0104-토][D2][4] 냉면/망고빙수/미니트레인 점심먹고 나서 빙수 먹을 곳 아직은 어린아기 강바다. 강빛나는 강바다의 어리광을 진짜 싫어함. 물냉, 비냉 그리고 순두부찌개 달싹 한국음식 망고빙수 2인분 냉동망고라 조금 아쉽다. 2시 58분 기차박물과 도착 3시부터 미니기차 운영 운이 좋다. 다음 코스는 보얼예술특구 철도이야기관..
[가오슝][2020-0104-토][D2][3] 치진해변/ 전기자전거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강바다 바닷가로 뛰어감 강빛나 슬금슬금 눈치보며 따라감 씻는 시설 잘 되어 있음 줄서서 사진찍는 무지개 교회 우리는 그냥 다른 사람들 배경으로 찰칵 이런 것에는 네 명 모두 목숨걸지 않음. 전기자전거이지만 페달으로도 움직임 강빛나, 강바다 페달로 자..
[가오슝][2020-0104-토][D2][2] 치진섬 요새 전기자전거 3시간에 600대만달러에 대여 2시간 500. 1시간 400으로 가격제시 운전면허증 맡기고 대여함. 조금 여유있게 돌아볼 예정 섬을 한바퀴 돌아 이곳저곳 다녀보려고 했으나 전기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은 한정되어 있음. 2시간이면 충분할 듯... 2시간 돌아보고 다시 해변에 걸어와..
[가오슝][2020-0104-토][D2][1] R14호텔->시즈완역->치진페리 아침식권 5박치 20장 체크인 때 한꺼번에 받았다. 채식 뷔페 배부르지 않아서 좋은데 빛나와 나는 뭔가 허전하다. 계란만 잔뜩먹게 된다. 호불호가 완전히 나뉘는 곳. 수영장과 아메리칸뷔페가 살짝 생각난다. 하지만 교통이 워낙 좋다. 강바다는 아침 일찍 먹고 놀이터에서 조금 놈. 출발...
[가오슝][2020-0103-금][D1][4] 지도와 비용으로 보는 첫째날 오늘의 계획 오늘 실제 일정 오늘 사용한 비용 오늘의 이동 경로 오늘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