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

(1285)
[2022-0811-목] 2차 장마 월요일 새벽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비내림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내려가다가 중부지방에 정체 원래 가을장마라고 부르는데, 그러기엔 시기가 너무 이르다. 진짜 집에서 꼼짝달싹 하지 못할 정도로 비가 내렸다. 와중에 동네 60계 개점하여 템블러 증정 많이 맵다. 자동차 엔진오일 두 대 모두 교체 하루에 세번이나 반곡동 내려갔다가 왔다. 목요일 아침 원주천 둔치에 차들은 모두 피신 떡복이 만드는 강빛나 금, 토 비가 잠시 그치고 일, 월 다시 비가 온다고...
[2022-0731-일] 가족모임(서울, 원주) 할머니 기일을 맞이하여 전가족 연락동산으로 날씨는 흐리지만 롯데타워가 보였음. 자전거 업힐 연습하는 노부부와 잠시 대화 나눔 고모를 만나러 명동으로... 명동일원의 빌딩 주차장들은 평일 종일 주차 15,000원 휴일 종일 주차 6,000원 https://map.naver.com/v5/search/%EB%A5%B4%EC%8A%A4%ED%83%80%EC%9D%BC/place/36836050?placePath=%3Fentry%253Dpll&c=14135458.1875442,4517691.5053742,15,0,0,0,dh 네이버 지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르스타일 레스토랑&바 map.naver.com 12시에 오픈하는데 11시 반에 도착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헤맴 11시 50분이 되어야지 엘리베이터 오픈..
[2022-0712-화] 강바다 아프다 월요일부터 엘리베이터 공사 복도에 자전거를 둘 수 없어서 모두 베란다에 보관 미니벨로 3대, 26인치 자전거 2대, 실내자전거 한 대 전기자전거는 학교, 차, 캠핑장으로 싣고 다님 월요일에 퇴근 후 올라오는 데 힘들었음 이틀째부터는 적응됨 화요일부터 강바다 열나기 시작 화, 수 이틀 결석 더사랑 병원에서 링거 2병 맞음 그래도 수요일 집에 올 때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옴 목요일 아침식사 많이 회복됨 목요일 아빠 방학 시작 기념으로 홍돈에서 저녁 식사
[2022-0613~15] 강바다 수학여행(서울) 강바다 2박 3일 서울 수학여행 숙박지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용돈 쓰려고 토스 체크카드도 만듦 서울타워, 롯데월드, 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학로 공연 관람 등 월요일 아침 봉대초 집결 3반씩 나눠서 수학여행 진행 대학로 공연 케이블카 타고 남산 올라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 아마도 63빌딩 수족관 숙소와 배낭 바다가 없을 때 빛나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해서 화요일 저녁 샤브샤브 먹음
[2022-0509-월] 강빛나 생일파티(13세) 강빛나 생일은 이번주 수요일 수요일에 일정이 있고, 화요일은 우리가 가려는 식당이 쉬는 날이라 급하게 월요일 저녁식사로 결정 집에서 걸어감 새벽에 비가 내려서 아주 깨끗한 하늘 치악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남향으로 자리잡은 펠리치타 생뚱맞게 주변은 논이지만 조용해서 나름 인기가 있는 곳 이모네 가족과 2년 만에 모두 모여서 식사 그 동안 행사 있으면 배달음식 각자 집에서 먹기로 대신함. 밥다먹고 생일케익 준비
[2022-0505-목] 어린이날 라이딩(대진항~금진해변~심곡항) 28km 어린이날 100주년 강바다 마지막 어린이날 동해안으로 가족 라이딩 계획 작년에는 춘천에 가서 닭갈비 먹고 의암호 라이딩 어제보다는 아침 기온이 많이 올라감 8시반 집출발 10시반 대진항 도착 코코로코 3대 + 부릉이2tb 10시반 마이씨 입장(10시 오픈) 벌써 손님들 있었음 메뉴판 주문하고, 계산하고 기다리다가 호출오면 셀프로 가져감 마이씨플레이트와 떡볶이와 게살볶음밥 주문 음료는 마이씨 빠라라빠와 마이씨 에이드 3층에 자리잡음 마이씨 플레이트 순식간에 다먹음 대진항 오징어잡이 배는 보이지 않았음. 망상에서 옥계로 넘어가는 고가도로 아래로 기차가 지나감 전망계단 두 군데 있음 열심리 달려 심곡항 도착 대진항에서 금진해변까지는 안전한 자전거길 금진해변에서 심곡한까지는 공도를 따라가는 약간 위험한 코스 다..
[2022-0319-토] 바다감기/엄마대전/주말폭설 강바다 독감으로 화,수 결석 신속항원 검사는 계속 음성 엄마 알바다녀와서 양장피 쏘다. 큰이모네에서 보내온 민어 금요일 저녁 큰이모와 엄마는 대전으로 외할아버지 생신 금요일 저녁 슈바벤 학센 배달 주문 강바다 입맛에 맞지 않음 강바다 닭강정 추가로 먹음 토요일은 익숙한 혜화동 돈까스극장으로 일요일 아침까지 먹음 일요일 점심 저녁 먹은 후 강바다 약간 기침을 하여 내일 등교하기 위하여 신속항원검사 실시 - 양성 전가족 신속항원검사 실시, 나머지 세명은 음성 내일 아침에 PCR 받으러 모두 출동 예정 동거인 확진의 경우 3일 이내 PCR 권고.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2022-0226-토] 방학 마무리 아빠 저녁 산책 만보걷기 코스 강바다는 파마를 싫어하는데 엄마의 강요로 파마 당함. 개학 준비 엄마표 수제 피자 금요일 저녁 아빠가 퇴근 길에 회를 포장해서 가져옴 회덮밥 시도 빛나는 지혜와 함께 저녁먹으러 황골에 있는 하모니로 감 토요일 새벽에 아빠 회먹은 것 다포함 핼쓱 모드... 끙끙 앓아서 캠핑장 포기 캠핑장에서 먹으려고 했던 홍합탕을 토요일 점심으로... 금요일 원주 오미크론 확진자 779명 35만명에 누적확진자 1만 3천명이면 100명당 4명 걸리는 수준이네... 정균, 규빈, 연우와 수변 공원에서 티볼하고 놀다. 원래는 딸기 체험하러 가고 식사도 함께 할려고 했지만 코로나 확산세로 저녁까지 수변공원에서 놀다가 해산. 일요일 아침 아빠는 양평->서원주 자전거 타러가고 빛나, 바다는 엄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