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독서노트

[*****] 더브레인 - 데이비드 이글먼(전대호)[뇌과학]

치악산디에고 2018. 11.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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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체는 무엇일까?

동물이 태어나자마자 뛸 수 있다는 것은 뇌가 굳었기 때문이고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하지만 24개월 정도에 가장 많은 시냅스가 연결되어 있고

그 이후는 가지치기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굵어지는 시기란다.

미래에 나의 뇌를 업로드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몸에 다시 다운로드 한다면 나는 누구일까?

흥미진지한 이야기가 많다.

 

이런 뇌에 관련된 이야기 나오면

주드로 주연의 리포맨(2010년)이 생각난다.

언제가 다시 봐야지라고 항상 다짐하지만

한 번 보고 아직 보지않은 영화.

강추...

 

책도 강추...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