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B2019
[2019-0116-수] 여권 사진 촬영
치악산디에고
2019. 1. 17. 08:01
여권 사진 촬영을 위해
강바다 파마
시내 가서 사진 촬영
가장 저렴한 곳
가서보니 공장수준
찍는분-> 수정하는 분
전문 찍사 1명, 전문 수정사 1명
접수 및 수정 지원 1명
젊은 분들이 엄청 열심히....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
엄마는 부담스러워 올릴 수 없음.
수정 및 출력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 사이에
중앙시장 먹자골목 다녀옴.
대부분은 수정하는 데 옆에 붙어서 얼굴성형에 참여
우리는 돈까스 마을에
옆집 신호부부는 복도에 줄이 길었음.
오징어덮밥+왕돈까스+돈까스정식+떡뽁이 - 23,000원.
예전엔 시청이 중앙동에 있었으나
10년 전에 무실동으로 이전.
시청가니 사진점에서 본 사람들 또 봄.
저녁은 간단하게 짜장과 라면으로
강바다 짜장면 진짜 좋아함.
라면은 매워서 못먹음.
엄마가 받아쓰기 하자고 할까봐
미리 천자문 책을 읽고 있는 강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