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B2021

[2021-0121-목] 남매는 방학 중

치악산디에고 2021. 1. 21. 23:22

체해서 밤에 고생

 황태해장국으로 늦은 아침 식사

 

 

 

후식은 애플망고

아프긴 아픈가 보다.

이게 맛이 없다.

 

 

 

연우와 함께 께임 중인 강바다

스마트폰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

 

어제 엄마, 아빠 안동 간 사이

12시간의 자유를 누림.

하지만 엘리베이터 소리가 나면 엄마 오는 줄 알고

깜짝 깜짝 놀랬다고...

 

 

 

점심은 라뽁이

 

 

 

초상권 신경 쓰는 강빛나

 

 

 

저녁은 김치볶은밥에 황태해장국

하루 종일 쉬었더니 원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오후부터 계속 비내림

 

 

 

엄마가 있을 때는 건전 놀이

엄마가 쉬거나 나가면 바로 스마트폰

엄마가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