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0-토] 오천자전거길(연풍->오송역) 89.5km
토요일 새벽
괴산지역 날씨 검색
살짝 비예보가 있지만 강수량이 미미하여 라이딩 출발

충북지역 살짝 비구름

오늘의 계획
연풍->조치원역 96km
조치원역에서 돌아오는 기차 3시 10분
주어진 시간은 총 8시간


탄금대 인증센터가 있는
충주라이트월드에 6시에 도착하여 주차

6시 15분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도착


6시 30분
연풍행 시외버스 승차




손님은 나홀로

7시 20분 연풍도착





7시 40분 연풍출발


가다가 중간에 막힌 길에서 돌아나오기도
공도와 자전거 도로가 섞여 있는 아기자기한 길

1시간쯤 달린 후
칠성면에서 1차 보급




모래재 올라가기 전 쉼터

증평에서 보급하지 못해서
미호천 구간에서 힘도들고 지루했음

가게를 만날 수 없는 미호천 구간
오송역까지 쭉 이어졌음
증평에서 무조건 보급해야 함

조치원역에서
오송역으로 급 노선 변경
12시 34분인데
오송역까지 거의 2시간 소요 예정

조치원역에서 오송역까지
무궁화호는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존 열차 타면 됨

증평에서 보급해야 한다.
보급하러 갔는데 식당이 없고
편의점만 있었는데 야외의자 없어서 패스
오송역까지 보신탕 가게 자판기 딱 한 군데 있음

청주공항역, 오근장역, 청주역 점프 가능한 곳
모두 충북선 열차가 정차한다.

충주-연풍-증평 구간이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충주->증평은 소조령 업힐
증평->충주는 모래재 업힐

조치원->군산 130km 계획했는데
내 실력으론 택도 없다.
조치원->강경 도전할만 한 듯

오천자건거길에서 오송역 가는 길

90km가 한계인 것 같다.
20km 마다 10분 정도 휴식취하고
보급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욕심내면 후반부에 힘들다.

오송역에서 2차 보급


탄금대 와서 3차 보급
얼갈이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