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2024-0817-토] 횡성홍천 112km
한달만에 부릉이 라이딩
아크틱에 비하여 승차감이 정말 좋다.
그리고 편하고...
혹시나 해서 여분배터리까지 준비했으나 사용하지 않음.
그래도 여분이 있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오늘의 여정
대각정사에서 영귀미 넘어가는 임도 포장된 사실을 알고
바로 계획했던 코스
거의 비슷하게 돌았다. 단지 획고는 1071미터로 조금 더 나왔다.
일찍 나서려고 했는데
6시 40분에 횡성읍 도착
횡성한우국밥으로 든든하게 아침식사.
잘했다.
영귀미면까지 42km 동안 문연 상점 찾기가 힘들다.
싯포스트 배터리 점검
만충되어 있다.
나머지 배터리들도 괜찮겠지?
오르트립 가방엔 냉장텀블러 2개에 물 1리터
핸들 가방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정비하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7시반 횡성종합운동장 출발
양양가는 국도와 만나는 지점부터 차량이 좀 많았다.
갓길 확보가 되지 않아 살짝 위험한 코스
대각정사 입구까지 20km
현수막 없었으면 지나칠뻔 했다.
시원한 숲길 6km를 달리는 병지방 코스
27km
횡성-홍천 경계
임도 정상. 오늘의 최고점.
영귀미면이 수타사 입구다.
GS25에서 보급하고 수타사쪽으로 꺾어져 들어가 한적한 도로 라이딩
제2코스는 홍천읍 통과하여 남면까지 가는 코스
홍천강을 따라 가고 싶은데 카카오맵은 돌아가는 코스를 안내한다.
작년에 반대로 온 적이 있어서 길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홍천읍
홍천강변을 따라가지 않고 홍천읍내 통과
홍천군청과 붙어 있는 홍천향교
홍천강을 따라 가면 홍천시외버스터미널부터 차량이 많은 홍천-춘천간 국도를 달려야 함.
홍천읍내에서 산을 넘어서 국도로 접근하면 500미터 정도 갓길을 달리면
다시 홍천강휴게소로 가는 한적한 길로 접어들 수 있음.
홍천강휴게소 부근 자전거 도로
홍천강과 중앙고속도로
갈림길
양덕원이 남면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곳이다.
남면까지 홍천강 지류를 따라 간다.
11시 30분
간단하게 김혜자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
12시 남면 출발
홍천-횡성간 국도에 들어서면 대략 난감하다.
하지만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너비의 갓길이 마련되어 있다.
공근 통과
2시 횡성읍 도착
미워치 배터리 소진
오늘의 라이딩 요약
추천코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51579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