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자전거여행

[2tb][2024-0928-토] 예미-정선-동강(97km)

치악산디에고 2024. 9. 29. 23:06

한달 만에 다시 예미역

 

 

 

획고 1800미터 코스

배터리 4개 준비(47암페어)

 

 

금요일, 토요일 저녁 솔캠(#43_44)

 

 

7시 15분 캠핑장 출발

8시 15분 영월역앞 성호식당에서 아침식사

 

 

다슬기 순두부

 

 

너무 맑은 하늘

영월역에서 바라본 봉래산

 

 

영월역 공용주차장 무료

라이더들이 이곳에 주차하고 다슬기 해장국먹고 많이들 출발한다.

 

 

예미역으로 이동

예미역 주차장도 무료

이래저래 자전거 점검하고 9시 30분 출발

기온은 20도 내외로 바람막이 필수

 

 

 

첫번째 구간 예미-함백-자미원-남면 코스

미륵고개를 넘는데 상당히 빡세다.

전자라서 가능한 곳

 

 

9월 1일 운탄고도에서 부상당 한 후

너덜해진 손가락 4주 만에 회복했다.

 

 

함백 안경다리

운탄고도에서 내려오는 길

 

 

업힐시작

 

 

미륵고개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탄고도 입구의 고위평탄면

 

 

전망대에서 한구비 더 올라가면 전망이 더 좋다.

 

 

 

남면

정선군의 관광버스인 와와버스

 

 

정선선 첫번째역인 별어곡역

무인으로 운영하지만, 기차 자체가 다니지 않는다.

 

 

자미원역이 가까워서 별어곡역과 연결되는 줄 알았는데

고도차이 때문에 민둥산역까지 가서 태백선과 정선선이 갈라진다.

 

 

정선아리랑열차가 청량리에서 민둥산역까지만 운행한다.

 

 

두번째 국간

남면에서 정선읍으로 가는 구간은 차도 많고 터널도 지나야한다.

아니면 솨재옛길을 넘어야 한다.

미사리재 넘어서 화암약수터로 가는 길 선택

포장상태 좋고, 아주 한산하다.

 

 

화암약수터에서 약수물 500ml 받음

 

 

어천을 따라 정선으로 향한다.

 

 

정선까지 12km 정도 남았다.

살짝 차량 많은 구간이 있고, 다시 옛길을 선택하면 무인지경이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정선선과

화암-정선 구간 옛길

 

 

정선읍

 

 

1시경 정선시장 부근

육수당에서 굴국밥으로 점심식사

 

 

 

예미역까지 40km 정도 남았다.

 

 

동강길을 따라 라이딩

정선읍에서 용탄대교까지 차가 전혀다니지 않는 도로가 이어진다.

 

 

가수리 도착

 

 

고성산성 입구에 있는 아라리교직원 수련원 앞에서

마지막 배터리 교체

세번째 업힐 시작

 

 

예전엔 터널로 지났는데

이번엔 고개 넘음.

터널은 차량 한대 지나갈 정도이고 전등 없음.

반대편에서 차가 오면 터널안 대기 장소에서 대기해야 하는 구조

 

 

두위봉 지역과 주변의 고위평탄면

 

 

4시 예미역 도착

돈까스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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