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캠핑
[캠#47][2024-1012-토] 단풍(솔캠)
치악산디에고
2024. 10. 13. 22:02
금요일 야간자습 감독이라 캠핑장 가지 못함.
저녁 먹으러 안흥 갔더니 마침 안흥찐빵축제라 주차에 살짝 애로사항 있었음.
나라면 월요일 시험이니까 금요일 저녁에는 휴식 취할 것 같은데
진짜 열심히들 공부하네...
준플레이오프 5차전
한강 노벨상 수상
작가의 작품 읽어본 적 없음.
캠핑장 새벽 기온
공기가 차가워 팬히터 켬
일교차가 커서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
다음주와
다다음주 2회에 걸쳐 할로윈행사...
집에서 쉬어야 할 것 같음.
아침먹고
안개 걷히고 퇴실
단풍 예쁘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