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목][2-5] 벳푸 쑥찜질/ 하카타역 저녁식사

가마도 지고쿠만 붐비고

나머지 지고쿠는 한산

 

 

간나와 정류장에서 아래쪽길로 목욕탕을 찾아서 내려감.

없으면 벳푸역 근처의 대욕장에 가기로...

하수구를 따라서 김이 모락모락나고 유황냄새가 강하게 남

 

 

무료 족욕 시설

수건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듯

 

 

작은 동네 목욕탕

역시 수건이나 목욕용품 준비해야 한다.

 

 

 

우연찮게 만나게 된 칸나와 무시유

 

 

 

쑥찜질 10분 한 후에 목욕할 수 있는 곳이다.

찜질 요금포함 입욕료 700엔

거기에 유카다 대여료 220엔

수건 대여료 100엔 총 1,100엔

안에 들어가면 귀중품 보관 코인락카가 있다. 100엔.

 

 

자판기에서 표를 구입한다.

현금 투척

pay들은 되는데 카드는 되지 않는 듯

 

목욕탕 바다와 나 둘이서 이용

빛나도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고...

 

 

쑥찜질방

기본 8분이고

원하면 2분 더 추가해 준다.

 

 

세 사람 모두 대만족

우유 하나 빼 먹음

 

 

칸나와 버스 정류장으로 올라가는 길

버스가 올때와 달리 큰길로 간다.

전망대 입구에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탔다.

버스 전체가 한국 여행객들인 것 같다.

 

 

돈키호테 부근에 식당들이 많다.

여기서 내려와 했는데 역까지 이동

 

 

 

역사 롯데리아 바로 안쪽에

80엔샵이 있다(카드 가능)

강빛나 간단 쇼핑

 

 

 

버스에서 봐둔 만두가게에 갔으나

술을 위주로 해서 만두를 안주로 파는 곳이다.

 

 

상가는 거의 철시하고

문을 연곳은 대부분 술집...

크게 배가 고프지 않아서

하카타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벳푸 타워 근처에 식당들이 많다.

 

 

7시 19분 소닉 타기로...

저녁 먹으면 8시 20분 기차타면 된다.

막차는 9시 38분

 

 

전통적인 소닉은 파란색인데

이건 하얀색 기차...

 

 

 

하카타 도착 9시 30분

역과 붙어 있는 건물 9층과 10층에 있는 식당가 11시까지 운영

지하 식당가는 12시까지 운영. 지하는 술집에 가까운 곳이 많아서 9층으로(한국 음식점도 있음)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도리아 가게로...

한국어 메뉴판에 없어서 고전.

 

 

도리야 주문

빛나와 바다 무지하게 맛있어 한다.

 

 

나는 함박스테이크에 맥주 한 잔

 

 

 

편의점 야식은 니모카로...

7,105엔 남았다.

 

11시 숙소 도착

편의점 오뎅 맛있다.

 

 

저녁이 아이들은 만족했는데

나는 조금 부족해서 신라면으로 야식...

 

 

 

오늘 하루 기차 탄 것으로

북큐슈 JR패스 본전 뽑은 것 같다(15,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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