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섬#01-2][2025-0805-화] 뉴카멜리아(부산항 야경)
부관페리도 정박되어 있다.
저녁 9시에 출발
창구에 사람이 거의 없다.
18:15 탑승권 발권
전기자전거와 전기차는 화재 위험 때문에 배에 선적이 불가능하다.
6시 30분 도착 예정인 뉴카멜리아호가 들어오고 있다.
부산항까지는 이렇게 고가도보 전용 다리로 이어져 있다.
도보 5분 거리
6시 50분 경 출국
출국장에 가니 뉴카멜리아 손님들만 남아 있고
부관페리 승객들은 벌써 탑승하고 없다.
4개월 전에 예약했는데
손님이 150명 남짓하다. 일본 중학생 수학여행단이 40명 정도...
정원이 670명인데...
예전에 탔을 때 사람이 많아서 고생한 것 때문에 미리 예약했는데...
항공권이 너무 저렴해져서 모두들 비행기로 이동하나?
중국인, 서양인들이 많고 한국인 여행객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다.
엘쥐 승리
드디어 1위 탈환
7시 40분부터 탑승
선적되는 차량도 거의 없다.
2인실 521호
모두들 저녁 먹느라고 정신 없는 틈에
8시반 목욕탕으로...
2인실은 칫솔과 수건 등을 제공해 준다.
뉴카멜리아는 일본배라 엔화로만 결제 가능하다.
신용카드 사용 불가
자판기 물품들도 1.5배에서 2배 정도 비싸다.
김밥이나 사 올 걸...
5시에 돼지국밥을 먹은 터라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지만
심심하니까...
자판기와 매점이 있는데 자판기가 좀 더 저렴하다.
매점에서 우동 350엔 슈퍼드라이 350엔
자판기 아사히 맥주 200엔이다.
아이스크림
자판기 전용이라 양이 작다.
먹을 것들 부산역에서 구입해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0시반
부산항 출발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64332678
[이키#01-2][2025-0805-화] 뉴카멜리아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