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 천명관[소설][2번째]

일상/독서노트

치악산디에고 2025. 10. 21. 08:52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 천명관

천명관 작가가 <나의 삼촌 브루스 리> 이후 4년 만에 출간하는 장편소설. 격동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기구한 인생 유전을 통해 굵직한 서사의 힘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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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읽음

읽는 동안 이전에 읽어었나? 아니면 영화로 봤었나? 알쏭달쏭 했는데

독서노트 검색해 보니 2016년에 읽었다.

그때는 별4개 줬는데, 이번에는 별5개...

양사장의 마음을 조금 더 잘 느꼈다고나 할까?

일단 등장인물 정리해 본다.

제미나이는 양사장-울트라-연희 3명만 먼저 정리해 주고

더 깊이 물어도 모두 정리해 주지는 않는다.

질문이 어리버리 했을 수도....

그래도 내가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 정도는 해주는 것 같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소설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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