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2025-1101-토] 보발재 단풍 라이딩(feat. 부릉이 친구들)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보발재 단풍을 볼 수 있어서 대만족

 

 

부릉이 카페 친구들이랑 동반 라이딩

미리 gpx 다운받아서 공유

 

 

6시 캠핑장 출발

차에 라이트켜니 비가 조금 내렸다.

 

 

일단 영월에 가서 아침먹고

영춘으로 가기로

약속 시간은 8시

 

 

7시 영월역앞 성호식당 도착

올갱이순두부 먹음

6시에 문은 연다.

날씨 추워지니 확실히 아침 일찍 손님은 줄어 들었다.

 

 

영월역에서 약속 장소인 온달문화복지회관으로

팔흥교에서 각동대교까지 구간이 자전거 타고 가기에는 그렇게 안락한 길이 아니다.

오늘 코스 100km 맞추려면 영월역에서 출발하면 된다.

 

 

8시 15분 라이딩 시작

구름이 많고 바람이 쎈 것으로 나온다.

다행히 서쪽으로 도는 코스라 마지막 베틀재에서 내려올 때까지 

맞바람은 없었다.

 

 

화장실과 무료주차 가능

목욕탕까지 있어서 라이딩 후 피로를 풀수 있다.

모두스포츠 2tb 2대, 점보3 1대

로드 1대

벨로스타 아크틱 1대, u22한 대

총 6명 동반라이딩

로드와 점보는 부부... 언덕에서는 점보로 밀어주기...

 

 

뜻밖의 보발재 단풍

 

 

영춘 건너편 우회도로인 갈매기로 선택

영춘의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었음.

앞으로는 우회도로 이용할 예정

 

 

에밀래재 올라가면서 바로본 남한강 계곡들

 

 

엄청난 구불구불 코스

경사가 그렇게 급하지는 않다.

 

 

12시

삿갓반점에서 점심식사

꽤 맛있다.

 

 

김삿갓 생가

물을 마시려고 남은 물 버렸는데

음용에 북적합....

 

 

2시 라이딩 종료

헤어지고 나서 영춘 GS25에서 커피 한 잔

 

https://blog.naver.com/softrail/224062221272

[2tb][2025-1101-토] 보발재-베틀재(77km-16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