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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캠핑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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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토][캠#13_14] 나홀로 집에 금요일 저녁 먹은 후 아빠 혼자 캠핑장으로... 넷플릭스에서 길복순 시청 토요일 아침 뉴스보면서 라면 끓여먹고 죽령으로 자전거타러 다녀옴 금요일 저녁 꼬막 6kg 도착 토요일 저녁 캠핑장에서 꼬막 비빔밥 일요일 아침부터 삼겹살 날씨가 화창하여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 금요일 저녁은 아빠혼자 캠핑장 토요일 저녁은 강빛나 나홀로 집에...
[2tb][2023-0318-토] 제천충주 일곱고개(90km)/ 캠#10,11 금요일 저녁 감악산캠핑숲 #10 오늘은 솔캠. 파운데이션 시즌1 10화까지 마쳤다. 소설책의 내용이 무엇이었을까? 느리지만 아무튼 다시 읽고 있다. 토요일 아침 조금 쌀쌀 추워서 7시 반에 캠핑장 나섬 오늘의 코스는 제천_충주_원주 고개 일곱개 예전에 반대편으로는 돌았는데 오늘은 역방향으로... 카카오맵의 총상승과 총하강을 믿을 수 없다. 샤오미워치에는 최종적으로 1600미터 찍혔다. 이걸 자세히 알 수 있으면 배터리 운용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지난주 빗길에 달렸더니 이렇게 되었다. 체인오일 뿌리고 출발 8시 15분 용소막 성당 출발 원주시 신림면 신림에서 제천시 명암으로 넘어가는 비끼재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넘어간다. 피재 명암저수지에서 의림지로 넘어가는 고개 제천 MTB의 성지라고 할 수 있..
[캠#8][2023-0225-토] 부자캠(소풍) 엄마는 서울에 결혼식 참석 빛나는 입학식 공연 준비한다고 기수단 연습 바다와 아빠는 캠핑장으로... 햇살은 좋지만 그래도 쌀쌀하다. 하율이네 스파게티 제공 재준이네 갈비살 제공 점심 해결 점심에 먹을 것 저녁에... 목살, 항정살, 갈브리살 그리고 콩나물.... 콩나물 무침이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음(다시 집으로) 목살이 생각만큼 기름이 흐르지 않아서 판을 다시 거꾸로 설치 추워서 텐트 안으로 피신 가브리살은 기름이 자글자글 목살은 숯불이 최고 솥뚜껑엔 삼겹살이 최고 경험으로 많은 것을 알아간다. 재준이네랑 바다는 내일 썬밸리 워터파크 가기로 엄마의 허락이 떨어짐 9시 30분에 퇴실 파운데이션 6화 7화 시청
[2023-0204-토] 개학/입춘걷기/캠#5 2월 3일 금요일 개학 20명을 수용할 수 있게 연구실 자리 배치 4년 동안 거의 사무실로 이용했는데, 올해부터는 강의실로 주로 사용한다. 언제 옮길지 모르지만... 토요일 입춘 여전히 춥다. 전기자전거로 장거리 라이딩 가기 전까지는 토요일 아침에 13km 내외를 걸은 후 캠핑장으로 간다. 직장인으로써 일주일 중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다. 나머지 세 식구는 잔다. 자식들도 취향이 있다. 존중하자. 6시 47분 출발 아직도 캄캄한데 사진은 여명으로 나온다. 조만간 스마트폰 구입 예정 목 부분을 많이 보강했다. 솥뚜껑 생삽겹살 먹으러 한 번 가야하는데... 사실상 조리법 배우러 가는거다. 캠핑장에서 제대로 사용하려고 7km, 한 시간 반 정도 걸으면 여기 도착한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황태 콩나물 해장국 5천..
[캠#4_소풍][2023-0128-토] 토요걷기(13.8km)/ 심심한 캠핑장 토요일 아침 겁나게 추워짐 금대리까지 20km 걸어보려고 하였으나 조금 늦게 출발하여(7:15) 관설배드민턴장에서 돌아옴 단디 준비 하지만 목을 부실하게 보호하여 조금 애로사항 있었음. 바로 황태해장국 먹으로 지름길로 찾아보니 1954년 개교다. 27회면 1981년 입학생들... 1965년생(84학번) 58세 풍경채를 입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날인가 보다. 청소도구 들고 사람들이 주르륵 들어갔다. 마침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의 첫손님 밥을 다 먹을 즈음엔 일곱 테이블 정도 참. 섭재마을에서 돌아옴 11시쯤 집도착 빛나는 기숙단 연습하러 가고 빛나 라이딩해 준 엄마는 이모집으로... 바다와 함께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 중간에 프랭크버거 들려서 점심 식사 재준, 상현, 서연, 지후, 이랑 등 바다와 함께 놀 친구들..
[2023-0121-토] 걷기(w11_101) & 캠#3_소풍 목요일 아침 춥지만 정미숙과 함께 나섬 수가성 가자고 했지만 혁신도시로 수가성에는 비교할 수 없는 혁신도시 순두부 다음부터는 콩나물해장국 가게로 밥먹고 짧은 코스로 돌아옴 금요일 오후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어제보다는 엄청 따뜻. 바람이 불어서 하늘도 맑음 금요일 저녁 강빛나, 강바다 배드민턴 레슨 지리의 힘2 읽음 지도를 이렇게 보니 바이킹이 잉글랜드에 올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간만에 종이 책을 읽었더니 눈이 충혈 토요일 아침 다시 엄청나게 추워짐 하지만 일기예보에서 호들갑 떠는 것만큼 춥지는 않음 빨리 걷고 콩나물국밥먹고 캠핑장 가자! 설날 연휴 시작 대부분의 가게가 21일(토), 22일(설날) 휴무 콩나물 국밥 먹지 못하고 집으로 간단하게 아침 먹고 밀키트 구입하여 캠핑장으로....
[캠#2_소풍][2023-0114-금] 비오고 눈오고 꽤 많은 겨울비가 내림 아이들 탕후르 해준다고 정미숙 출동 거실에서 보는 TV가 편안하지 않다. 저렴이 빈백 쿠션 하나 구입 예정 비가 와서 캠핑장이 엉망이 되었다. 사장님이 포크레인으로 정리 그런데 내일은 폭설이 예보되어 있다. 대부분 토요일 저녁에 철수 우리도 7시 반에 철수 일요일 아침 폭설 밖에 친구들과 약속있는 강바다 일찍 일어나서 엄마 눈치보며 뒹굴뒹굴 아빠가 모아엘가까지 태워줌 도로는 염화칼슘 떡칠 다음주엔 또 강추위가 온다고... 몸 컨디션을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시름시름 앓다가 방학 끝날 것 같다.
[2023-0107-토][캠#1_소풍] 삼겹살은 강한 불로 눈내린 캠핑장 새해 첫캠핑 소풍으로 진행 오래간만에 솥두껑 삼겹살 아! 그러나 가스가 다되어 화력이 세지 않아서 실패 솥뚜껑은 닭갈비가 가장 제격인 듯 남은 삼겹살은 다시 불을 옮겨서 구움, 화력이 쎄니 확실히 맛이 다름. 삼겹살은 강한 불로... 오늘은 출근하지 않음 하림이. 예전에 찍은 사진 빛나가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