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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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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목] 59세 생일_혁신 9.6km 네이버와 함께 맞이한 59세 생일 음력으로는 1964년 12월 16일생. 당시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음력으로 호적신고를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누나와 나 모두 양력으로 신고를 하여서 음력으로는 용띠, 양력으로는 빠른의 삶을 살게되었다. 초중고 동창들은 대부분 올해 생일을 맞이하면 환갑이 된다. 혹시나 해서 내년도 생일을 찾아보니 양력과 음력 날짜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윤씨가 한 일 중 나이 확정은 마음에 든다. 일본 여행을 대비하여 구글번역기에 음성 입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일본어 문장구조에 맞게 주어와 동사 생략없이 이야기하면 훨씬 더 번역이 잘된다. 곧 나올 갤럭시 s24에는 앱 필요없이 AI를 이용한 동시통역기능이 들어간다고 한다. s23에서 야간사진 보정해 줄 때 AI가 작동하는 느낌을 받는다..
[*****] 삼도수군통제영 - 장한식[역사][지리]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3313886&start=slayer 삼도수군통제영 우리에게 잊혀진 해양 DNA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사, 그리고 통영 이야기. 지금껏 소홀히 다뤄졌던 통제영의 역사적 중량을 복원하고 주변부에 머물렀던 통영과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한다. www.aladin.co.kr 삼도수군통제영이 통영에 자리잡게 된 연유와 1대 이순신으로 출발하여 208대까지 역대 삼도수군통제사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조선의 군체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늠하게 되었고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들을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지도앱을 켜놓고 직접 찾아보니 막 가고 싶어진다. 통영과 거제도는 아이들이 어릴 때 겨울여..
[2023-1028-토] 중앙선 산책로-수가성(16.5km) 토요일 오전 걷기 중앙선 산책로-수가성-혁신도시-중앙선 산책로 5시간 걸음 가을을 만끽하는 걷기 코스 5시에 일어나서 꼼지락 거리다가 보니 5시 50분에 출발 일출은 6시 50분 정말 쾌적한 코스 5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토요일 새벽 6시였지만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따뜻하게 옷입고 출발 내일이 걷기대회 당일인데 여전히 공사 중 오늘 심어야 하는 묘목들... 시계방향으로 걷는 것이 오르막 경사도가 적어서 좋지만 오전에 공사를 할 것 같아서 반시계 방향으로 걸음 깔끔하게 정리된 진입로 조금 더가면 원주천 철교인데 여기서 산책로 끝 골목을 내려가면 원주경찰서 앞 원주경찰서 앞의 GS25 편의점 휴게공간을 카페처럼 꾸며 놓았다. 다음번에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한번 들려봐야겠다. 강변도로와 C도로 B도로 A도..
[캠#39_40][2023-0806-일] 솔캠 토요일 라이딩 후 홍돈에서 저녁먹고 혼자 입실 새벽에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취침 일요일 아침식사 오래간만에 온 소윤이네가 토스트제공 로크포트 문짝을 떼서 고압호수로 청소 차양막으로 타프존 아래를 가렸다. 창고에서 튜브도 발견하여 서인이네 기증 정원이, 채원이가 와서 점심으로 쌀국수 제공 일요일 점심 맥주 곁들여서 한 잔 오늘도 자고 가야겠다. 일요일 저녁 한산한 캠핑장 김치참치볶은밥으로 저녁 식사 맥주 땡겼지만 겨우 참았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울 것 같다. 수가성에 순부두 먹으려고 7시 퇴실 아! 월요일은 9시부터 영업 집으로...
[2023-0801-화] 중앙선 산책로 걷기 8월이다. 여전히 덥다. 8월 1일 아침 6시 새로운 마음으로 걷기 안개가 조금 낀 아침 낮에는 폭염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침엔 조금은 선선하다. 중앙선 철로 한달 전쯤엔 비포장 상태였는데 포장을 마쳤다. 혁신도시쪽으로 출발 혁신도시가 멋지게 보여야 하는 곳인데... 아직 미포장 구간이 있다. 조만간에 포장할 듯... 공사중이라지만 다리가 튼튼하여 넘어서 통과 치악산 둘레길 밤에 걸어와서 태국국수와 싱아 한 잔 할만한 곳 눈여겨 봐뒀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앞에서 아침식사 차돌백이 순두부 저가 커피샵 빅3가 모여있다. 이디야, 컴포즈, 메가커피... 그리고 그 틈새에 자영업자 카페들이 있다. 건보와 더불어 혁신도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평원 졸도할 정도로 덥다. 밥먹지 말고 빨리 걸어야 했었다. 10km 완..
[2tb][2023-0722-토] 병지방길(110km_720m) 수해복구와 배터리 문제로 가볍게 병지방 대각정사 왕복 출발하려니까 여분의 배터리 전원연결부가 파손 내심 서울에 가서 한강 라이딩하면서 수리하려고 작심 6시 50분 출발 왕복 110km 정도 횡성 북촌순대국 갔으나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었음. 사장님 내외분이 살짝 다투시는 듯... 세븐일레븐에서 김밥으로 요기 날씨가 더워지고 배터리에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리밋 풀고 속도 내자마자 체인 이탈... 체인 수리하다가 보니 전선이 벗겨졌다. 절연테이프로 감았으나 전원공급 중단 늘목재길 현재는 비포장 임도 여기 포장되면 공근으로 해서 순환코스가 된다. 홍천으로 갈수도 있고... 집까지 51km 나오는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다. 파스3으로 출발했으나 답답하여 평지에서 파스5로 그냥 달림 횡성에서 홍시빙수 집이 보이는..
[2023-0706-목] 주중 야간라이딩(호저대교 27km) 주중 야간라이딩 호저대교까지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걷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고 운동도 많이된다. 다만 연속으로 타면 안장통이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원주천 자전거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배드민턴 쉬는 날은 라이딩... 지난 주에 2회 이번 주에 2회 한 번은 자이언트 한 번은 보라돌이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구입한 지 10년 정도된 것 같은데 체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체인은 구입했는데 체커기로 재어보니 체인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밟는 것만큼 나가지 않는 느낌 보라돌이 역시 이것도 구입한 지 25년 동안 체인 교체한 기억이 없다. 체인은 구매해 놓았다. 원주천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집근처 아스팔트길 순환코스로 돌려고 나섰다. 재미가 없다...
[캠#26_27][2023-0604-일] 현충일 연휴 병원 정기검진 보통 정미숙과 점심을 함께 먹는다. 오늘은 차타고 지나면서 봐뒀던 태국음식점으로... 진짜 태국의 맛이 난다. 팟붕붕가리, 카오팟 그리고 팟타이 싱하 맥주를 곁들여야 하는데... 밑반찬도 태국식으로 주지 않는다. 시내 나가면 자주 들려야겠다. 이디야에서 팥빙수로 입가심 이디야에는 1인용 팥빙수가 있다. 자전거 타다가 들리면 좋은 곳 금요일 솔캠 화요일이 현충일인데 월요일 대부분의 학교가 쉬어서 4일 연휴... 나는 월요일 출근해야 한다. 토요일 라이딩 후 혼자 삼겹살과 맥주 일요일 아침은 재준이네가 제공한 김치찌개로... 지난주부터 물놀이장 개장 낮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애들 놀기 좋다. 어제 141km를 탄 터라 오늘은 조신이 캠핑장에서... 날씨가 너무 좋다. 일요일 저녁 정미숙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