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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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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423-일] 청평역-남춘천역(96km)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알찬 라이딩. 아침 6시 30분 집출발, 남춘천역으로 남춘역 부근에 주차하고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맑은 국물이 일품이다. 청평역까지는 일곱정거장 8시 30분 전철 타기로 함 8시 15분에 itx 청춘도 있다. 서울 가는 분들은 대부분 이 가차를 타는 듯... 창으로 보이는 차경이 예쁘다. 제일 찔리는 말이 엘리베이터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릉이 무거워서 계단으로 들어올리면 힘이 쭉 빠진다. 오늘의 코스 청평호를 끼고 국도를 좀 달린 후 호명호수를 향해 업로드 다시 북한강 자전거길 합류 신매대교를 건너 소양댐 바로 앞 소양7교를 건너 남춘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 아! 춥다. 옷을 잘못 선택했다. 15도 이하면 조금 두껍게 입어야 한다. 청평역에 와본적이 있던가? 검색해보니 남춘천..
[2023-0419-수] 상조회 야유회 2019년 상조회 야유회 이후 처음으로 가는 야유회 장소는 제천 비봉케이블카... 미리 가서 자전거로 동네 한 바퀴... 물가상승을 체감 무인편의점 출발 총무님과 회장님 자전거타고 돌아다닌 곳이라 눈에 확확 들어온다. 일요일에 우중라이딩으로 고생했던 호반로 월악산 멋지다. 멀리 제천 시내가 보인다.
[캠#17_18][2023-0415-토] 솔캠(강바다 부상) 캠핑장에 이지돔 설치 중... 다른 곳에는 벚꽃이 지는데 고도가 높아서 추운 캠핑장엔 이제 벚꽃이 폈다. 비예보가 있어서 멀리가지 못하고 토요일 아침먹고 근처 라이딩 준비 중 2시간 정도 꽤 세찬 비를 쫄딱맞고 라이딩 옷과 장비 말리는 중 강바다 방과 후 수업에서 배드민턴 채로 안면 강타를 당함. 집에서 휴식 오! 호로요이 맛있다. 콜라 대용으로 따봉... 일요일 아침도 삽겹살 호로요이 생각이 간절하지만 운전해야지... 손흥민 2골 더 넣었다. 팀은 패배 5월 5일 뉴욕에 있을 예정 쿤밍에서 비엥티안가는 고속철이 개통했다. 젊은 친구들 두근두근하겠다. 쿤밍으로 가서 육로로 라오스_태국 이동 치앙마이에서 돌아오는 계획은 세워본 적 있는데... 캠핑장에서만 애플TV본다. 구글TV에서는 웹으로도 자막이 잘나온..
[캠#15_16][2023-0408-토] 꽃샘추위(솔캠) 토요일 아침 영하로 기온 떨어짐 라이딩 나가지 못하고 10시까지 캠핑장에서 유튜브 보면서 기온이 올라가길 기다림. 벚꽃은 아직 코빼기도 보이지 않음. 라면으로 아침식사 해발고도가 조금 낮은 신림에는 이번주 벚꽃이 한창 더 낮은 곳과 더 남쪽에서는 벚꽃이 졌음 화무십일홍 라이딩 후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7시에 종료하여 다시 캠핑장으로 와서 솔캠 아침 라면, 점심 국수, 저녁 짜파게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온통 손흥민 이야기 애플tv에서 SEE 시즌1 4화까지 시청... 자막 때문에 애플TV는 캠핑장에서만 시청 중...
[2023-0403-월] 야간 벚꽃 놀이 화,수 비가 온다고 해서 벚꽃 떨어지기 전에 금대리로 정미숙과 함께 출동 영서고등학교 주차장에 주차 주말에 벚꽃버스킹 행사가 있는데 날짜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전국적으로 어제가 2023년 벚꽃의 절정인 듯... 날으는 자전거에서 커피 한 잔 왕복 6km 걷기 배드민턴 클럽에서 단체티 구입 화사하고 젊어보인다. 그래서 노인들이 알룩딸룩색의 옷들을 입나보다.
[2023-0202-목] 황골장어나라_병원진료 황골장어나라에 점심 특선 먹으러 감. 1시 반쯤 도착했는데 점심 특선을 1시까지... 하지만 사장님이 주문 받아주심. 산책할 때 매번 지나가는 곳인데 처음으로 들려봄 장어탕과 장어 한마리가 나옴. 깔끔하고, 맛있고, 적당한 양. 정여사 대만족 다 비워 버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D%99%A9%EA%B3%A8%EC%9E%A5%EC%96%B4%EB%82%98%EB%9D%BC&ie=utf8&sm=whl_nht 황골장어나라 : 네이버 통합검색 '황골장어나라'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점심 먹고 원주세브란스 병원으로 진료 받으러 감. 월요일, 화요일에는 여러 가지 검사 살짝 수치가 좋지 않아져서 약을 하나 더 추가하고..
[2023-0130-월] 라이딩(28km)/걷기(8.4km)/NFL/병원 일요일 기온은 낮지만 하늘은 화창 땅도 어느 정도 말라서 라이딩 나섬 집에서 금대힐링캠핑장 입구까지 왕복 눈이 쌓여 있지 않은 길을 따라서 라이딩 어느 놈으로 갈까요? 밖에도 2대 오늘은 자이언트 에스케이프0로 반환점 도착 올해 3번째 확실히 걷기보다는 운동이 된다. 몇 번의 유혹이 있었지만 거의 다이렉트로 집으로 돌아옴. 아마 화요일쯤 마하16으로 다시 다녀올 예정 표시한 부분이 고장이 나서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카페에 질문하자마자 답변. 허무해서 헛웃음... QR레버가 앞쪽이 아니라 뒤쪽으로 가야한다. 저녁에는 소초클럽 월례회 강바다, 박시훈에게서 아이폰13 물려받음 강빛나는 아이폰12... 샤오미홍미노트10프로는 아빠가 자전거 탈 때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 예정 월요일 새벽부터 NFL 시청(미국은 일..
[캠#4_소풍][2023-0128-토] 토요걷기(13.8km)/ 심심한 캠핑장 토요일 아침 겁나게 추워짐 금대리까지 20km 걸어보려고 하였으나 조금 늦게 출발하여(7:15) 관설배드민턴장에서 돌아옴 단디 준비 하지만 목을 부실하게 보호하여 조금 애로사항 있었음. 바로 황태해장국 먹으로 지름길로 찾아보니 1954년 개교다. 27회면 1981년 입학생들... 1965년생(84학번) 58세 풍경채를 입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날인가 보다. 청소도구 들고 사람들이 주르륵 들어갔다. 마침 사람들이 없는 시간대의 첫손님 밥을 다 먹을 즈음엔 일곱 테이블 정도 참. 섭재마을에서 돌아옴 11시쯤 집도착 빛나는 기숙단 연습하러 가고 빛나 라이딩해 준 엄마는 이모집으로... 바다와 함께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 중간에 프랭크버거 들려서 점심 식사 재준, 상현, 서연, 지후, 이랑 등 바다와 함께 놀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