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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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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39_40][2023-0806-일] 솔캠 토요일 라이딩 후 홍돈에서 저녁먹고 혼자 입실 새벽에 추워서 전기담요 켜고 취침 일요일 아침식사 오래간만에 온 소윤이네가 토스트제공 로크포트 문짝을 떼서 고압호수로 청소 차양막으로 타프존 아래를 가렸다. 창고에서 튜브도 발견하여 서인이네 기증 정원이, 채원이가 와서 점심으로 쌀국수 제공 일요일 점심 맥주 곁들여서 한 잔 오늘도 자고 가야겠다. 일요일 저녁 한산한 캠핑장 김치참치볶은밥으로 저녁 식사 맥주 땡겼지만 겨우 참았다. 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울 것 같다. 수가성에 순부두 먹으려고 7시 퇴실 아! 월요일은 9시부터 영업 집으로...
[2tb][2023-0803-목] 평화누리길 1코스(feat. 모두스포츠) 149km 오늘의 이동코스 메인코스 절반은 성공 절반은 실패 부릉이 처음으로 버스에 실어봄 기차보다 훨씬 편하다. 오늘 원래 라이딩 하려고 계획했던 코스 속초까지 버스로 이동 미시령, 진부령 넘은 후 강릉까지 라이딩 강릉에서 버스타고 원주로... AS다녀온 싯포스트 배터리에 전원 연결부가 없음. 봉을 교체해 주면서 전원단자를 꼽지 않음.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것, 그냥 본사 방문하기로 결정 내일 바쁘지만 손봐주기로 결정 겸사겸사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평화누리길 1코스 다녀오기로 5시반 집출발 만종역에서 휠체어 전동차 승객 있었음. 타기 전에 부릉이에 대해서 물어보심 도심공항철도 자전거 탑승 승차는 여전히 주말 예약제 접은 자전거 가능하다지만 부릉이는 조금 부담됨. 눈빛들이... 원래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서울역..
[2023-0801-화] 중앙선 산책로 걷기 8월이다. 여전히 덥다. 8월 1일 아침 6시 새로운 마음으로 걷기 안개가 조금 낀 아침 낮에는 폭염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아침엔 조금은 선선하다. 중앙선 철로 한달 전쯤엔 비포장 상태였는데 포장을 마쳤다. 혁신도시쪽으로 출발 혁신도시가 멋지게 보여야 하는 곳인데... 아직 미포장 구간이 있다. 조만간에 포장할 듯... 공사중이라지만 다리가 튼튼하여 넘어서 통과 치악산 둘레길 밤에 걸어와서 태국국수와 싱아 한 잔 할만한 곳 눈여겨 봐뒀다. 건강보험관리공단 앞에서 아침식사 차돌백이 순두부 저가 커피샵 빅3가 모여있다. 이디야, 컴포즈, 메가커피... 그리고 그 틈새에 자영업자 카페들이 있다. 건보와 더불어 혁신도시 양대산맥 중 하나인 심평원 졸도할 정도로 덥다. 밥먹지 말고 빨리 걸어야 했었다. 10km 완..
[대마도00][2023-0723-일] 떠나기 전에 준비사항 2007년 추석 연휴에 패키지로 2박 3일 대마도 다녀온 적 있음. 이즈하라 in, 히타가츠 out 현재 NAS 사망으로 여행기 접속은 불가능한 상태... 아마도 결혼 전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던 것 같다. 부산-대마도-이키섬-큐슈를 배로 가는 것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행하지 못하고 있음. 2023년 히타가츠에 배 운항 시작 빛나와 바다 여름 방학을 맞아서 다녀오기로 결정 미숙은 일하느라 원주에... 니나호와 쓰시마링크호 2대가 평일에는 8시 반과 9시 10분에 출발. 니나호는 멀미로 악명이 높아서 쓰시마링크호 타기로 결정 모두 투어의 패키지도 생각했으나 히타가츠에서 그냥 유유자적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1인당 99,000원 주고 1박 2일 배편만 예약함. 당일로 다녀오면 6만원대... 부..
[2tb][2023-0722-토] 병지방길(110km_720m) 수해복구와 배터리 문제로 가볍게 병지방 대각정사 왕복 출발하려니까 여분의 배터리 전원연결부가 파손 내심 서울에 가서 한강 라이딩하면서 수리하려고 작심 6시 50분 출발 왕복 110km 정도 횡성 북촌순대국 갔으나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었음. 사장님 내외분이 살짝 다투시는 듯... 세븐일레븐에서 김밥으로 요기 날씨가 더워지고 배터리에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리밋 풀고 속도 내자마자 체인 이탈... 체인 수리하다가 보니 전선이 벗겨졌다. 절연테이프로 감았으나 전원공급 중단 늘목재길 현재는 비포장 임도 여기 포장되면 공근으로 해서 순환코스가 된다. 홍천으로 갈수도 있고... 집까지 51km 나오는데 배터리가 간당간당하다. 파스3으로 출발했으나 답답하여 평지에서 파스5로 그냥 달림 횡성에서 홍시빙수 집이 보이는..
[2tb][2023-0720-목] 부론-귀래 116km(1284미터) 방학 첫날 고민많이 하다가 동네 한바퀴 둘러보기로 결정 전기자전거는 신체에 약간의 운동효과도 있지만 정신건강에 좋은 스포츠 일반자전거에 비교하여 속도와 거리는 2배 언덕길 편의성은 10배 운동효과는 25% 정도가 아닐까 생각함 속초까지 버스로 이동 강릉에 와서 다시 버스로 이동 어제 교체한 로터 성능에 판단이 서지 않고 아직 수해복구 중인 곳이 많아서 다음으로 미룸 원주천_섬강_남한강 범람 상태 확인 코스 다행히 중부 지방은 어제부터 쨍쨍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게 낌 추가 구입한 주배터리를 역시 앞바구니에 비치 충전기 가지고 다닐 때보다 마음이 상당히 든든하다. 미리는 빡빡이인데... 원주천엔 물이 많이 빠졌다. 새벽시장도 운영 섬강은 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상태 아마도 횡성댐에서 많은 방류를 하는 ..
[캠#32][2023-0715-토] 장마 중 소풍 일주일 내내 비내림 금요일 저녁 전국적으로 엄청난 폭우와 비피해 토요일 강바다 배드민턴 방과 후 끝나고 혁신에서 닭갈비 구입하여 입실 일요일에 인천의 고모네집 다녀와야 하서 저녁에 퇴실 2년째인가? 3년쨰인가? 한 번 빨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비가 와서 비어 있는 타프존으로 이동하여 닭갈비 조리 볶은밥으로 마무리 비가와도 물놀이 강이랑, 강바다, 박재준, 박재희 강빛나, 강수정 9시 라면 먹고 퇴실...
[2023-0706-목] 주중 야간라이딩(호저대교 27km) 주중 야간라이딩 호저대교까지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걷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고 운동도 많이된다. 다만 연속으로 타면 안장통이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원주천 자전거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배드민턴 쉬는 날은 라이딩... 지난 주에 2회 이번 주에 2회 한 번은 자이언트 한 번은 보라돌이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구입한 지 10년 정도된 것 같은데 체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체인은 구입했는데 체커기로 재어보니 체인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밟는 것만큼 나가지 않는 느낌 보라돌이 역시 이것도 구입한 지 25년 동안 체인 교체한 기억이 없다. 체인은 구매해 놓았다. 원주천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집근처 아스팔트길 순환코스로 돌려고 나섰다.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