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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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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토] 봄_걷기 10KM_부릉이 52KM 수요일 봄이 오다가 후퇴 원주에는 비가 내렸는데 소사리는 폭설 목요일 다저스 VS 파드레스 2차전 태국 VS 한국 2차 예선 1차전... 피곤해서 보다가 잠. 금요일 저녁에 비예보가 있고 토요일 오전에는 날씨 맑음 세종대왕릉역에서 출발하는 번개 치려다가 참음 금요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서 노면이 미끄러움 강빛나 열이 나서 병원에 가야함 - 정미숙은 겸사겸사 대전으로... 어제 주문한 냉장고가 오늘 도착할 수도.... 그냥 새벽에 걷기 나섬 5시 50분 출발 정말 푸근해졌다. 실내가 더 춥다. 다행히 비는 그침 불금의 잔해 오래간만에 혁신도시 갔는데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다. 아침에 문연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황태해장국으로 가벼운 식사 8시 20분에 병원 도착 강빛나 46번으로 등록 9시부터 진료 시작하..
[2tb][2024-0309-토] 복하천-양화천(89km)_캠#10(솔캠) 용인따릉e 요첨으로 시즌 출발 친구(u22)/ 친구조카(로드)/ 수원레이디버그(점보3) 총 6명 원주 IC 미가일에서 김치오삼불백으로 아침식사 께끗하게 비움 여주권 라이딩 때 자주 이용할 것 같다. 옆에 있는 이마트24에서 커피까지 한 잔 아마 혼자였다면 라이딩 나서지 않았을 정도로 추웠다. 9시에 약속 장소인 이포보 도착 여전히 춥다. 번개 공지한 코스 이포보 건물 앞에 무료주차장이 있었고 동쪽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화장실 건물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에 있고 깨끗하고 따뜻하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그리고 지척에 하나로마트도 있어서 마친 후 쇼핑하기도 좋다. 대신IC에서 5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포보에서 바라본 용문산 이포보에서 바라본 이포대교 대학원 다닐 때 겨울에 여기..
[걷기][2024-0306-수] 홍돈_바람길 7.9km 수요일은 외식하고 걷기 또는 자전거타는 날로 계획 일단 강바다와 함께 홍돈 들림 2명 와서 3개 주문하니까 종업원이 진짜냐고 물음. 왕돈가스는 보통 포장해서 옴(셀프포장) 걷기에 딱 좋은 기온 7시반 출발 매불쇼도 들어야 하고 수다맨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요일은 배드민턴을 되도록 피하고 걷기 또는 라이딩 여름철에 맥주 마시기 딱 좋은 곳 원주시 야경이 보임 벌레가 많겠지? 보냉텀블러에 맥주 넣어서 와서 걷기 마지막에 한잔... 카!!! 수변공원을 지나서 조금 더 걸음 거의 8km 두 시간 코스 저녁 산책으로 딱 좋다. 조용하고...
[2024-0224-토] 물곰해장국(11km) 지난주에 봐뒀던 물곰해장국집을 향해 출발 목적 달성하고 바로 최단거리로 집으로... 먹기 전에 많이 걸어야 한다. 영하 1도지만 꽃샘추위라 쌀쌀했음 기온도 빨리 돌아온 이유 중 하나 5시 45분 출발 오늘이 정월대보름 하지만 저녁에 비예보가 있어서 보름달은 볼 수 없다고 한다. 12시간 전의 거의 보름달 사진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렇게 보정해 준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쁜 풍경 봉산동 기찻길옆 오두막 오늘의 목적지 물곰해장국 대 주문 시원하다. 춥고 응가 급하고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 다음주 토요일은 단종유배길 주천-영월 30km 도전 예정
[영상][나고야-오사카] 먹자 여행 https://blog.naver.com/softrail/223355050136 [2024-Japan] 나고야_오사카 먹자여행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출발부터 도착까지 먹은 것들만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일일경비 하루 20만원 대부분 먹는데 사용하려고 계획했는데 엔저로 그만큼은 못먹었네요, 순수 식사는 하루 1만엔 정도.. 간식 하루 1300엔 정도 그리고 과자, 라멘, 주류, 식료품 등 한국으로 가져올 쇼핑 총 32,000엔...
[2tb][2024-0204-일] 입춘 라이딩(원주천 49.5km)/ 캠#4 금요일 후유증으로 토요일 오전 내내 집에 누워 있다가 오후에 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 강바다는 께임에 열중 저녁식사 일요일 아침식사 완전 봄날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 라이딩 또나감 내일부터 개학이니까 실질적인 방학 마지막 날 1시 30분 영상 11도. 코스를 두고 살짝 고민 금대리~호저대교 왕복으로 결정 날으는 자전거 가서 한강라면 먹으려고 했으나 생각해 보니 아침에도 라면 먹었네... 봉선루에 가서 짜장면 먹음 짜장면 땡겼는데 생각보다 맛은 없었음. 금대리 입구 철교 아래 다리 재설치를 위해 현재는 철거된 상태... 끌바로 하천 넘어서 에코힐링캠핑장까지 올라감. 다리가 완공될 때까지 당분간 남쪽 코스는 날으는 자전거까지만... 금대리에서 나오는 공도구간은 좀 위험하고 원주-신림간 도로 공사가 ..
[2tb][2024-0201-목] 원주천 35km 날씨가 너무 좋아 출발. 하지만 조금 늦게 출발하여 갑자기 추워져서 후퇴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귀국한 화요일 저녁에 반주 한 잔하고 초저녁잠 잔 후 12시 반에 일어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 시청. 1:1로 극적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 안주는 쵸코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오후 3시반에 매불쇼 딜레이로 들으면서 라이딩 출발 기온만큼 훈훈하지는 않은 것 같다. 9846km로 시즌 시작이다. 베란다에서 충전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충전 싯포스트배터리는 겨울에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일반 안장봉 거치. 주배터리와 KTX배터리로 운영. 총 27암페어. 잘 조절하면 100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전구간이 아스팔트로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승차감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신병교육대 행군팀이 호저대교 아래..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