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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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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2024-0306-수] 홍돈_바람길 7.9km 수요일은 외식하고 걷기 또는 자전거타는 날로 계획 일단 강바다와 함께 홍돈 들림 2명 와서 3개 주문하니까 종업원이 진짜냐고 물음. 왕돈가스는 보통 포장해서 옴(셀프포장) 걷기에 딱 좋은 기온 7시반 출발 매불쇼도 들어야 하고 수다맨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수요일은 배드민턴을 되도록 피하고 걷기 또는 라이딩 여름철에 맥주 마시기 딱 좋은 곳 원주시 야경이 보임 벌레가 많겠지? 보냉텀블러에 맥주 넣어서 와서 걷기 마지막에 한잔... 카!!! 수변공원을 지나서 조금 더 걸음 거의 8km 두 시간 코스 저녁 산책으로 딱 좋다. 조용하고...
[2024-0224-토] 물곰해장국(11km) 지난주에 봐뒀던 물곰해장국집을 향해 출발 목적 달성하고 바로 최단거리로 집으로... 먹기 전에 많이 걸어야 한다. 영하 1도지만 꽃샘추위라 쌀쌀했음 기온도 빨리 돌아온 이유 중 하나 5시 45분 출발 오늘이 정월대보름 하지만 저녁에 비예보가 있어서 보름달은 볼 수 없다고 한다. 12시간 전의 거의 보름달 사진 찍으면 인공지능이 이렇게 보정해 준다.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예쁜 풍경 봉산동 기찻길옆 오두막 오늘의 목적지 물곰해장국 대 주문 시원하다. 춥고 응가 급하고 12시에 점심 약속이 있어서 최단거리로 집으로 돌아옴 다음주 토요일은 단종유배길 주천-영월 30km 도전 예정
[영상][나고야-오사카] 먹자 여행 https://blog.naver.com/softrail/223355050136 [2024-Japan] 나고야_오사카 먹자여행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 출발부터 도착까지 먹은 것들만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일일경비 하루 20만원 대부분 먹는데 사용하려고 계획했는데 엔저로 그만큼은 못먹었네요, 순수 식사는 하루 1만엔 정도.. 간식 하루 1300엔 정도 그리고 과자, 라멘, 주류, 식료품 등 한국으로 가져올 쇼핑 총 32,000엔...
[2tb][2024-0204-일] 입춘 라이딩(원주천 49.5km)/ 캠#4 금요일 후유증으로 토요일 오전 내내 집에 누워 있다가 오후에 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 강바다는 께임에 열중 저녁식사 일요일 아침식사 완전 봄날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 라이딩 또나감 내일부터 개학이니까 실질적인 방학 마지막 날 1시 30분 영상 11도. 코스를 두고 살짝 고민 금대리~호저대교 왕복으로 결정 날으는 자전거 가서 한강라면 먹으려고 했으나 생각해 보니 아침에도 라면 먹었네... 봉선루에 가서 짜장면 먹음 짜장면 땡겼는데 생각보다 맛은 없었음. 금대리 입구 철교 아래 다리 재설치를 위해 현재는 철거된 상태... 끌바로 하천 넘어서 에코힐링캠핑장까지 올라감. 다리가 완공될 때까지 당분간 남쪽 코스는 날으는 자전거까지만... 금대리에서 나오는 공도구간은 좀 위험하고 원주-신림간 도로 공사가 ..
[2tb][2024-0201-목] 원주천 35km 날씨가 너무 좋아 출발. 하지만 조금 늦게 출발하여 갑자기 추워져서 후퇴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귀국한 화요일 저녁에 반주 한 잔하고 초저녁잠 잔 후 12시 반에 일어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 시청. 1:1로 극적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 안주는 쵸코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오후 3시반에 매불쇼 딜레이로 들으면서 라이딩 출발 기온만큼 훈훈하지는 않은 것 같다. 9846km로 시즌 시작이다. 베란다에서 충전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충전 싯포스트배터리는 겨울에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일반 안장봉 거치. 주배터리와 KTX배터리로 운영. 총 27암페어. 잘 조절하면 100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전구간이 아스팔트로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승차감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신병교육대 행군팀이 호저대교 아래..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
[토요걷기][2024-0120-토] 종합버스터미널 따로해장국(21km) 맥주 기운으로 숙면 취함 5시 기상 6시 집출발 1년 중 제일 춥다는 대한. 하지만 기온은 영상 어제 추워서 걷기를 줄였기 때문에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섬.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낫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가로등이 너무 과한 듯 인공지능이 반사되지 않게 처리해 줘야할 것 같은데 여러 번 찍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한다. 눈으로는 보이는데, 카메라는 보지도 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한다. 줌으로 찍으니 인공지능이 처리를 한다. 치악산 여명 이 장면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밝게 처리 기찻길역 오막살이 철거된 철다리 철다리 정육점만 남았다. 아마 봄에는 철교 걸어서 원주천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01 ..
[2024-0119-목] 동네한바퀴/불금 야식 기온도 높고 체감 온도도 높아서 옷을 조금 가볍게 입고 나갔더니 추웠음. 커피 때문에 설친 잠을 정리하기 위해서 오후에 걸으러 나감 8km 예상하고 나갔으나 매불쇼 들으며 걷다가 추워서 조금 짧게 걸음 출발할 때는 하늘이 맑았는데 조금 지나자 금방 어두워짐 옛 중앙선에 놓였던 철다리라는 지명이 원주에 꽤 많음. 대부분의 철다리는 원주천과 금대철교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제거된 상태 남쪽으로 보이는 백운산과 혁신도시 고층아파트 봄되면 정말 인기가 있을 곳으로 예상된다. 해거름에 석양 바라보면 커피나 맥주 한 잔... 8시 30분부터 아시안컵 이라크와 일본의 예선전 다른 나라들 경기지만 재미있다. 2:0으로 이라크가 이기다가 2:1로 일본이 따라 붙어서 끝까지 쫄깃쫄깃.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예상되었지만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