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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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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목] 59세 생일_혁신 9.6km 네이버와 함께 맞이한 59세 생일 음력으로는 1964년 12월 16일생. 당시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음력으로 호적신고를 했는데 우리 부모님은 누나와 나 모두 양력으로 신고를 하여서 음력으로는 용띠, 양력으로는 빠른의 삶을 살게되었다. 초중고 동창들은 대부분 올해 생일을 맞이하면 환갑이 된다. 혹시나 해서 내년도 생일을 찾아보니 양력과 음력 날짜는 일치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윤씨가 한 일 중 나이 확정은 마음에 든다. 일본 여행을 대비하여 구글번역기에 음성 입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일본어 문장구조에 맞게 주어와 동사 생략없이 이야기하면 훨씬 더 번역이 잘된다. 곧 나올 갤럭시 s24에는 앱 필요없이 AI를 이용한 동시통역기능이 들어간다고 한다. s23에서 야간사진 보정해 줄 때 AI가 작동하는 느낌을 받는다..
[방학5][2024-0109-화] 배터리 방전_폭설 정여사 방과후 출근한다고 나가더니만 차가 방전되었다고 연락와서 반곡별유치원까지 셔틀함. 다행히 강빛나 방과후 마치는 시간이라 태워서 옴. 아침에 빛나, 바다 태워주고, 다시 강바다 픽업. 일단 3번 왕복.... 집에 와서 보험회사 전화해서 점프로 살려서 혁신도시 한바퀴 돌고 다시 반곡별에 가서 차 주차 후 매불쇼 들으면서 집까지 눈길을 걸어옴.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 하지만 기온이 낮지 않아서 대부분 녹음 그리고 낮시간이라 차도 많이 다니고, 제설차도 계속 뺑뺑이 정미숙 집에 온 후 태장동 배터리몬스터 가서 배터리 교체하고 옴. 계속 뭔가 일이 생긴다. 칼짐머의 진화 재미있게 계속 읽고 있음.
[2024-0101-월] 송구영신 1년에 2번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서 가족 포토북을 만들고 있다. 스냅스도 그걸 아는 지 연말이면 큰 할인폭으로 마켓팅을 한다. 12월 31일까지 주문하면 40% 할인. 12월 30일 저녁에 편집 및 주문 완료. 12월 31일 빛나는 12시에 기수단 연습 강바다는 독감으로 집에서 휴식 아빠와 엄마는 캠핑장에 당일로 다녀오기 https://www.youtube.com/watch?v=RDGnj69ZqFg 사모님과 만두 만들고 저녁에 둘이서 삼겹살 구워먹고 8시에 퇴실하여 돌아오는 길에 강빛나 픽업 1월 1일도 연습하러 간다고... 전가족 TV로 재야의 종 행사 시청 후 취침 강바다 올해 첫 요청은 닌텐도 온라인 갱신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누워 있음. 내일 드디어 등교
[토요걷기][2023-1230-토] 영서고 16km(대설주의보) 중간에 폭설이 내려 20km 채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옴 내년부터는 over 20km 걷기에 집중할 예정 6시 집출발 11시부터 눈비 예보 헤드폰을 학교에 두고와서 삼성버즈로 매불쇼 들으며 걷기 귓구멍이 좀 아프다. 귀마개로 버즈 고정 6시 50분 수가성 도착 4km 개운동 일대 야산 오솔길 걷기 엘마트 구경 음료수들이 많이 저렴하다. 방학하면 정미숙과 들려봐야겠다. 10km 원주천 진입 영서고등학교
[캠#63][2023-1202-토] 솔캠 & 정미숙생일 걷기 후 혼자 캠핑장으로... 삼겹살 500g과 맥주 곁들여서 저녁 식사 장박 일곱집 입실 위싱턴은 오레곤에서 승리 알라바마는 조지아에게 승리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조지아는 1위에서 5위로 추락... 13승 무패 플로리다 스테이츠 플레이오프 탈락... 작년에 TCU가 결승전에서 허망하게 짐으로 인해 인기없는 팀들은 랭킹에 들기가 어려워진 것 같음 토요일 걷기 후유증으로 온몸에 근육통... 일요일 아침 햇살을 즐기면 커피 한 잔... 12시에 동네 식당에서 큰이모 내외분과 정미숙 생일파티 강바다는 독감, 강빛나는 알러지로 고군부투 중...
[*****] 삼도수군통제영 - 장한식[역사][지리] 알라딘 도서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3313886&start=slayer 삼도수군통제영 우리에게 잊혀진 해양 DNA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사, 그리고 통영 이야기. 지금껏 소홀히 다뤄졌던 통제영의 역사적 중량을 복원하고 주변부에 머물렀던 통영과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한다. www.aladin.co.kr 삼도수군통제영이 통영에 자리잡게 된 연유와 1대 이순신으로 출발하여 208대까지 역대 삼도수군통제사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조선의 군체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가늠하게 되었고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들을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지도앱을 켜놓고 직접 찾아보니 막 가고 싶어진다. 통영과 거제도는 아이들이 어릴 때 겨울여..
[2023-1118-토] 원주천-중앙선 16.6km 토요일 오전 걷기 20km 넘기려고 했으나 평소대로 16km 다음주엔 꼭 오버 20km 일단 영하의 날씨 5시 45분 출발 옷은 춥지 않게 적당히 잘 입은 듯... 배낭은 다음주부터는 옷을 잘 수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바꿀 예정 중앙선 산책로 진입 혁신도시를 향해서 하천을 따라 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서 크게 한 바퀴 돔 5km, 6시 50분 아침식사 황태콩나물 해장국 확실히 수가성보다는 가볍다. 원주천 진입 원주경찰서 뒤쪽으로 올라와서 중앙선 산책로 진입 금요일 첫눈이 내림 자동차 엔진오일 갈고 미숙, 바다와 새로 개업한 행구동 명륜진사갈비 방문 빛나는 학교감. 점심 먹고 혼자 캠핑장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오타니 다큐멘터리 저녁은 참지김치볶은밥과 싱하 비어 요즘은 싱하가 땡긴다. 1주일에 다섯캔...
[2023-1104-토] 동네 두바퀴(걷기+라이딩) 비 온다고 해서 장거리 라이딩 가지 않았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동네 두바퀴 돌았다. 새벽 2시 레이더 영상 구름이 잔뜩 끼었다. 위성 예보에서는 오전에 경기도권에 구름이 없다. 갈까라고 생각하는 순각 소나기 내린다. 노면이 젖어 있을 것 같아서 라이딩 포기 가려고 했던 코스는 강상면과 양서면 뉴스에 자주 나오는 그 지명들... 도상으로 강상면은 이제 익숙하게 되었다. 5시반 집출발 기온은 17도로 따뜻하다. 노면이 젖어서 산길로 가지 않고 혁신도시 통과 혁신도시 산책길은 상당히 미끄럽다. 원주 중학교 일제 시대때부터 있었을 것 같은데 해방 이후에 개교하였다. 원주에서 가장 오래된 중학교는? 오늘은 곱창순두부. 수가성을 가려면 차소리가 시끄러운 거리를 걸어야 한다. 도보 코스에서 제외될 듯.... 점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