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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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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805-토] 서원주역-복하천-청미천(162km) 지도상으로 보는 것과 현장에 가면 상황이 다르다. 다시는 가지 않을 것 같은 두미천 주말 라이딩으로 방학 중 계획하고 있던 곳... 금, 토, 일에만 3시 20분 기차가 있고 월~목은 7시 10분 기차다. 6시간 라이딩으로 마쳐야 하는 곳.... 여유를 부리면 7시 10분 기차가 적당하다. 영동선 복구가 늦어져 방학 중에는 시도하기 힘들 것 같다. 분천역에서 출발해야 한다. 버스에 자전거 싣기가 편해서 찾아보니 원주-영주도 시외버스가 간다. 큰 의미는 없다. KTX-이음이 6시 50분에 출발하고 원주역 주차장은 무료다. 그리고 돌아올 때 접근도 쉽고... 원주에서 출발하여 영주에서 돌아오는 것이 낫다. 원주쪽에 고개가 훨씬 많고, 영주는 마지막에 죽령넘고 나서 계속 평지... 새벽에 일찍 출발하면 12시..
[2tb][2023-0513-토] 북하천_청미천(112km)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 주차 계획과 반대로 돌아보기로... 다음에는 시계방향으로 다시 도전 예정. 모가에서 성호낙씨터까지 공도구간이 조금 위험 위험하지 않은 길 탐색을 위해 조만간 재도전 예정 모가~설성 공두구간 조금 위험 다음번엔 일죽에서 모가로 가는 소로 탐색 예정. 출발할 땐 조금 쌀쌀했다. 흥원창 오래간만에 강천섬 진입 많이 단장되었고, 야영은 금지된 듯 강천보 이포보 여전히 편의점은 문닫았다. 이팝나무가 멋졌다. 30km 지점인 흥천에서 보금 반대방향으로 돌 때 식사하기 좋은 곳 처음으로 파파고 이미지 번역기 사용해봤다. 복하천 자전거길 오늘 라이더들이 많이 보였다. 복하천의 지류인 원두천 모가면으로 이어진다. 모가면에서 점심식사 설성면이 옵션이 더 많은 듯 잠시 양화천 유역으로 진입 나즈..
[2022-1002-일][2tb] 청미천-복하천-남한강(125km) 익어가는 벼를 구경하러 출발 로터 소음이 심하여 로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동시에 교체 자주 교체하기 위하여 패드는 중국제 저렴이로 교체 오염으로 로터 훼손 언덕을 많이 다녀 패드 마모도 굉장함 로터 나사가 하나 고장나서 풀리지 않음 고무줄을 놓고 돌려서 나사를 품 일요일 아침 비가 오락가락 비구름도 심상치 않음 내일은 확실한 비예보라 오늘 나가기로... 부론에서 출발 부론-삼합리-청미천-일죽-백암-호법-복하천-여주보-강천보-부론 코스 부론 도착할 때까지 비가 내렸으나 라이딩 출발하자 비가 그침 청미천 자전거길 진입할 때는 해도 잠깐 남 내가 좋아하느 농로길 충북 음성군 감곡읍과 경기 이천군 장호원읍 월포 2교에서 청미천 동안으로 넘어감 지류인 석원천 건너기 석원천 이후로는 축사가 많아서 분뇨 냄새 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