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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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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2-토] 수가성-메가박스(듄2) 15km 엄청난 꽃샘 추위 원래 주천-영월 30km 걸으려고 했으나 포기 그냥 동네 걷기로... 매불쇼 들으면서 수가성으로 최단거리 직행 수가성 바로 앞에 초밥집 오픈하여 구경 가성비 괜찮은 듯 바다와 함께 조만간에 들려봐야겠다. 언제나처럼 곱창순두부 원주의료원 화장실 이용하고 단구동 상가쪽으로 걸어봄. 1층은 먹거리 중심의 가게 2층부터는 병원아니면 학원 빛나 유모차에 태워서 야간에 산책하던 곳 원주천에 도착해서 보니 8시반 리라이브와 샤오미워치 모두 거리 계산 중단 중... 9시 반 메가박스 혁신도시에서 듄2 조조로 보기로 결정 강바다와 함께 갈까 했는데 강바다 스타일은 아닌 듯(집에 와서 물어보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혁신도시 삼천리 자전거 철수했다. 차는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사람이 걸어다니지는 ..
[걷기][2023-1223-토] 원주 혁기버스 20km 원주혁신도시-> 원주기업도시 20km 걷기(원주천_섬강, 5시간 15분) 혁기버스 111번 승차(1시간 소요) 5시 30분 집출발 5시 40분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주차 국과수사거리의 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명단 손이 너무 시려 원주천 진입하기 전에 핫팩 구입 원주천 진입 원주경찰서 앞에서 핫팩 하나 더 구입 장갑이 필요없다. 그리고 훨씬 따뜻하다. 어제 너무 두껍게 껴입어 오늘 조금 가볍게 입었더니 춥다. 중앙선 철교 한쪽은 철거 나머지 한쪽은 남은 상태 연결부분 모두 철거 원주천 자전거 도로 많은 구간이 말끔하게 포장(이전에는 콘크리트 포장) 흥양천 9km, 8시 청송기사식당 도착 제육볶음으로 아침식사 8시 20분 출발 남은 거리 12km 기업도시 종점 버스 출발시간 11:10/ 10:50/..
[2023-0125-수] 한파경보 - 걷기 일요일, 월요일 오전 NFL 8강전 시청 4경기 모두 승부가 너무 일찍 결정나 버렸다. 작년엔 박빙 경기들이 많았는데... 캔사스와 신시네티 필라델피아와 샌프란시스코 캔사스와 필라델피아 양대 리그 1위팀들의 슈퍼볼 예상해 본다. 올해도 역시 쿠팡플레이로 라이브 시청 설연휴 3일째 날씨가 따뜻하다. 점심 먹고 빛나, 바다와 걸어서 서점에 감. 서점 건너편 메가커피에서 음료와 간식 빛나와 바다는 다이소 들리고, 나는 혁신도시로 계속 걷기 성황림 혁신도시와 원주천 사이의 군부대 지역과 자연부락 지역이 곧 재개발 되나 보다. 혁신도시와 치악산 능선 가족 단위의 산책객들이 많았다. 올해 들어 가장 길게 걸었다. 연휴 마지막 날 강추위 제주도는 바람까지 불어서 모든 항공편 결항 11시 정각에 장가네 보리밭가서 아점..
[2023-0108-일] W3(11km)_W4(14.5km)_43.5km 금요일 저녁부터 눈내리기 시작 토요일 아침 눈은 거의 그치고 기온은 영상 눈내린 거리 걷기 시작 도로는 대부분 녹아 있었음 인도에는 눈이 많아 걷기가 힘들었음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 모자 구입한 효과 톡톡히 봄 누적 29km 일요일 아침 다시 추워짐 아침 먹고 정미숙과 함께 출발 다비치 안경에 들려 작년말에 주문했던 안경 찾음 강빛나 영어회화학원 찾아봐야 하는데... 혁신도시 프랭크버거에서 그저께 먹지 못한 햄버거 먹음 안경알 코팅이 벗겨져서 4년 만에 안경알 교체 봄이 오면 기대되는 중앙선 폐선로 가로수길 진짜 길게 걸었다. 온몸이 뻐근... 먹는 것만 조금 조절하면 방학 중에 살좀 빠질 것 같다. 하루는 걷기, 하루는 라이딩 예정...
[2022-1224-토] 혁신도시 10.5km(미숙) 강추위 8시반 집출발 내일이면 결혼 14주년 정여사 따라 나섬 추위에 눈까지 내려서 되도록 오늘은 눈없는 길로 걷기 그래도 눈길은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원주혁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중앙선 폐선철길 걷기 코스 완공될 때까지는 이 코스가 가낭 무난한 것 같다. 방학 중에도 이 코스로 열심히 걸어야겠다. 빨리 걸으면 2시간에 완주도 가능할 듯...
[2022-1127-일] 중앙선 폐선 걷기 월드컵 개막했다. 하루에 4경기 한다. 한국시간으로 7시, 11시, 1시, 4시 3시간마다 한 경기씩... 교체가 5명까지 가능해서 그런지 마지막 30분에 많이 일들이 일어난다. 30분 시청... 2시간 30분 취침.... 혹은 유튜브 보면서 화면으로만 월드컵 시청 네이버에서 3사 방송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 한준희(kbs)와 박문성(mbc)의 해설이 나에게는 가장 만족스럽다. 토요일 아침 날씨가 엄청 온화해서 새벽에 걷고, 바로 자전거 탈 예정으로 집에서 7시에 나섬 중앙선 폐선길로 들어감 철교 건너는데 정미숙에게서 전화가 와서 아라 어린이집쪽으로 방향 전환 멀리 보이는 우리집 SG마트 부근에서 아침식사 2주 연속 저녁에 한파주의보 발효 소초클럽 정기총회 다녀옴 장양리 반곡회관... 캠핑장은 한 주 ..
[2022-1119-토] 아침 산책(13km) 자전거 상태도 완전하지 않고 기온도 낮아서 산책하기로... 산책 할 때 듣는 팟캐스트 벌써 10년이 되었다. 10년 전엔 나꼼수, 나친박, 이이제이 이렇게 세 프로 좋아했는데 현재는 매불쇼, 수다맨(유료), 측명승부 3부(유료) 이렇게 세 프로가 빅3이다. 아침 6시 두껍게 읽고 출발 아무리 늦게 자도 6시 전에 눈이 떠진다. 낮잠은 자도, 아침에 늦게까지 자지는 못하겠다. 어느새 중앙선 폐선로가 산책로로 많이 꾸며졌다. 교량 구간은 현재는 끊어진 상태다. 완전히 철거한 곳들도 있고... 교량은 안전, 건설, 유지, 보수 모두 손이 가니까 우회도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반곡역 주변에서 길이 끊어진다. 여기서부터는 아마 다른 회사가 공사를 맡은 것 같다. 치악산쪽으로 일출의 느낌이 온다. 침돌 침..
[영상][2022-0102-일] 주말걷기(6.6+12.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