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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캠핑

[2024-0511-토] 캠#17(시차적응)_혹성탈출4

강바다와 함께 

혹성탈출 새로운시대 보러 감.

듄2는 강바다 거부했었음.

 

 

지난주 토요일 헐리우드에서 본 혹성탈출 간판

한국가서 주말에 보기로 결심

 

 

 

차이니즈 시에터로 혹성탈출로 꾸며 놓았음.

금요일 매불쇼 시네마지옥에서도 혹성탈출을 다루었음.

청취하지 않고, 토요일 영화 본 후에 들음.

 

 

범죄도시4 - 35회 상영

혹성탈출 - 10회 상영

나머지 6편의 영화 - 16회 상영

 

 

 

빛나는 친구들과 범죄도시 본다고 했음.

 

 

강바다 팝콘 요구

 

 

리클라이너...

영화 재미없으면 바로 졸게 된다.

 

혹성탈출1을 보고 영화도 미드처럼 시리즈물이 되었구나 생각했다.

2편을 기대했고 기대에 부응했다.

 

혹성탈출4의 느낌은 뭐지?

뜬금없는 스토리텔링과 SF가 아니라 액션물 느낌

범죄도시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바다도 다보고 나더니 5편 나오겠는데라고 말한다.

아마도 유인원과 인간의 대결...

 

 

 

캠핑장에 4시에 도착한 후 바로 취침

9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다시 취침.

 

 

 

비내리는 캠핑장

빗소리가 모든 소음을 먹어버린다.

 

 

 

6시 기상

완전히 시차적응 된 듯...

개운하다.

 

 

 

2주 사이에 캠핑장이 여름이 되어버렸다.

 

 

 

포장해간 안동국밥으로 일찍 아침먹고 퇴실...

자전거타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