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밤 요르단과 준결승
유효슈팅 0회로 완패
설날 전전날 대전에 갔다가
전날 원주로 돌아올 계획
정미숙 컨디션 난조로 강바다와 대전에 남음.
강빛나와 둘이서 뻥둟린 고속도로 달려서
2시간 반만에 감악산 캠핑숲 도착
강빛나는 이랑이 수정이와 놀러가고
혼자서 불금.
설날 캠핑장에서 맞이함
1964년 갑진년생
육십갑자가 돌아왔다.
우리 나이로 오늘부터 61세인데
법이 바뀌어 59세 1개월이다.
설날 아침은
성심당 소보로
토요일 오후 집에 가서 강바다 픽업 해오면서
고기도 함께 픽업
미리 사두었던
삼겹살 먼저 먹음
그리고 나서
소 양념 갈비
아시안컵 결승전 관전
두 팀다 정말 잘한다.
결승 갔어도 체력적으로 상대가 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중딩들 아주 열심이다.
께임하면서 카톡하면서 축구 시청
전반전 끝나고 라면까지...
일요일 아침
영하 9도인데, 바람이 그렇게 차갑지 않다.
개울 물도 다 녹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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