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6-토] 황둔자연휴양림 피노키오 캠핑장

메르스 확산으로 모든 일정 취소

아침에 일어나서 황둔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피노키오 캠핑장에 전화하니 잔디 구역이 자리가 많다고 하여 바로 출발

가는 길에 신림 농협에 들려서 고기와 음료수 구입

엄청나게 넓음.

제대로 찾지 못해서 조금 헤맴

제1캠핑장은 조금 분잡한 느낌

잔디 캠핑장 좋다.

6월 19~21일 2박 3일은 제3캠핑장 예약 함

떠나기 전부터 물놀이 옷차림으로 
갈아 입은 빛나와 바다.
완전히 업...

아빠가 텐트 설치하는 동안
벌써 물놀이장 가서 물놀이하고
샤워하고 옴.
3박 이내로 갈 때는 프리머3 가져 가기로 결정
코린토스7에 비하여 설치가 정말 쉽다.
작년엔 어려웠는데....
예전엔 어려워

목살과 삼겹살 - 점심식사

해먹은 조금 떨어진 곳에 설치

제1캠핑장 및 잔디캠핑장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

편의점이 있으나 영업은 하고 있지 않았음
황둔까지 승용차로 5~10분 정도면 갈 수 있음

물놀이장

에어바운스로 치악산 계곡의 물을 끌어올려 미끄럼틀 만들어 놓음

손님도 거의 없어서 독차지

강바다 꺼꾸러 처 박은 후
쫄아서 미끄럼 타지 않음

샤워하고 주니어네이버 시청
와이파이는 되지 않지만 lte는 잘터짐
데터링으로 시청

야구보다가
저녁 8시에 일단 집으로 돌아옴.
엄마는 내일 아침에 이사가는 친구와 만나야 하고

아빠는 챔피언스리그 바르샤와 유벤투스 경기봐야 하고...
그래도 내일 아침 식사는 캠핑장에서 맛있는 찌개 먹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