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일기/B2022

(13)
[2022-1229-목] 강바다 졸업식(봉대초 73회) 강바다 졸업식 유튜브로 진행해서 등교할 때 엄마, 아빠 교문 앞에서 사진찍고 옴 엄마, 아빠 따라 왔다고 화내는 강바다 왼쪽 키크신 분이 강바다 담임선생님 동네절친 함예준은 6학년 1반 강바다 인사하다가 사각모 떨어짐 6학년 2반 1번 자리에 강바다 보임 오른쪽에서 네번째,,, 졸업앨범 단체 사진 졸업식 마치고 큰이모와 접선 짜장면과 깐풍기로 졸업축하 점심
[2022-1228-수] 강바다 생일(13세) 1일 1치킨 수준의 강바다 화요일 저녁은 푸라닭으로 새로 장만한 롱패딩을 입고 등교하는 남매 오버룩을 핑계로 넉넉한 품으로 구입 강바다는 내년에 폭풍성장할 것 같다. 강바다 생일상 아빠용 바다용 며칠 강추위 그리고 아빠 출근이 조금 늦어서 매일 아빠차로 등교하는 강바다 종종 강빛나도 동참(깃발 동아리 연습) 인더키친에서 생일 파티 박시훈은 독감으로 참석하지 못함
[2022-0909-금][추석연휴] 대전-영양 월, 화 태풍 힌남노로 대한민국이 떠들썩 통영에 상륙하여 재빨리 포항으로 아웃 목요일 오전수업 혁신도시에서 덮밥 오후 4시 원주 출발 중부고속도로 정체 저녁 8시에 대전 도착 마라탕 먹고 외가집으로... 대전에 혹시 부릉이 가져가면 타보고 싶은 코스 금요일 아침 조카들 자전거로 대전천 라이딩 하려고 했으나 바람이 빠져 있어서 바다와 함께 차타고 식장산 올라감 다음엔 타슈를 이용해 봐야겠다. https://new.tashu.or.kr/main.do 타슈 타슈 new.tashu.or.kr 예전엔 정상까지 차로 올라갔는데 아래쪽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는 것으로 바뀜 정상부근엔 일반주차장 없음. 바다만 내려주고 다시 돌아서 내려와서 주차 후 걸어올라 감 전망대에서 1분 정도 더 올라가면 헬기장 있는데 거기가 전망..
[2022-0811-목] 2차 장마 월요일 새벽부터 금요일 새벽까지 비내림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내려가다가 중부지방에 정체 원래 가을장마라고 부르는데, 그러기엔 시기가 너무 이르다. 진짜 집에서 꼼짝달싹 하지 못할 정도로 비가 내렸다. 와중에 동네 60계 개점하여 템블러 증정 많이 맵다. 자동차 엔진오일 두 대 모두 교체 하루에 세번이나 반곡동 내려갔다가 왔다. 목요일 아침 원주천 둔치에 차들은 모두 피신 떡복이 만드는 강빛나 금, 토 비가 잠시 그치고 일, 월 다시 비가 온다고...
[2022-0731-일] 가족모임(서울, 원주) 할머니 기일을 맞이하여 전가족 연락동산으로 날씨는 흐리지만 롯데타워가 보였음. 자전거 업힐 연습하는 노부부와 잠시 대화 나눔 고모를 만나러 명동으로... 명동일원의 빌딩 주차장들은 평일 종일 주차 15,000원 휴일 종일 주차 6,000원 https://map.naver.com/v5/search/%EB%A5%B4%EC%8A%A4%ED%83%80%EC%9D%BC/place/36836050?placePath=%3Fentry%253Dpll&c=14135458.1875442,4517691.5053742,15,0,0,0,dh 네이버 지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르스타일 레스토랑&바 map.naver.com 12시에 오픈하는데 11시 반에 도착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헤맴 11시 50분이 되어야지 엘리베이터 오픈..
[2022-0712-화] 강바다 아프다 월요일부터 엘리베이터 공사 복도에 자전거를 둘 수 없어서 모두 베란다에 보관 미니벨로 3대, 26인치 자전거 2대, 실내자전거 한 대 전기자전거는 학교, 차, 캠핑장으로 싣고 다님 월요일에 퇴근 후 올라오는 데 힘들었음 이틀째부터는 적응됨 화요일부터 강바다 열나기 시작 화, 수 이틀 결석 더사랑 병원에서 링거 2병 맞음 그래도 수요일 집에 올 때는 계단을 걸어서 올라옴 목요일 아침식사 많이 회복됨 목요일 아빠 방학 시작 기념으로 홍돈에서 저녁 식사
[2022-0613~15] 강바다 수학여행(서울) 강바다 2박 3일 서울 수학여행 숙박지는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용돈 쓰려고 토스 체크카드도 만듦 서울타워, 롯데월드, 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대학로 공연 관람 등 월요일 아침 봉대초 집결 3반씩 나눠서 수학여행 진행 대학로 공연 케이블카 타고 남산 올라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 아마도 63빌딩 수족관 숙소와 배낭 바다가 없을 때 빛나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해서 화요일 저녁 샤브샤브 먹음
[2022-0509-월] 강빛나 생일파티(13세) 강빛나 생일은 이번주 수요일 수요일에 일정이 있고, 화요일은 우리가 가려는 식당이 쉬는 날이라 급하게 월요일 저녁식사로 결정 집에서 걸어감 새벽에 비가 내려서 아주 깨끗한 하늘 치악산 능선을 바라보면서 남향으로 자리잡은 펠리치타 생뚱맞게 주변은 논이지만 조용해서 나름 인기가 있는 곳 이모네 가족과 2년 만에 모두 모여서 식사 그 동안 행사 있으면 배달음식 각자 집에서 먹기로 대신함. 밥다먹고 생일케익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