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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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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걷기][2023-1230-토] 영서고 16km(대설주의보) 중간에 폭설이 내려 20km 채우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옴 내년부터는 over 20km 걷기에 집중할 예정 6시 집출발 11시부터 눈비 예보 헤드폰을 학교에 두고와서 삼성버즈로 매불쇼 들으며 걷기 귓구멍이 좀 아프다. 귀마개로 버즈 고정 6시 50분 수가성 도착 4km 개운동 일대 야산 오솔길 걷기 엘마트 구경 음료수들이 많이 저렴하다. 방학하면 정미숙과 들려봐야겠다. 10km 원주천 진입 영서고등학교
[걷기][2023-1222-금] 흥업캠퍼스낭만길(11km) 일주일 내내 강추위 소사리 아침기온은 가볍게 영하 17도까지 내려감 원주는 영하 12도 정도... 수요일 빛나와 바다의 여권 갱신을 위해 원주 시청 방문 시청앞에서 순대국으로 뜨끈한 점심 지난주 걷기에서 봐뒀던 봉자막창 정미숙과 함께 방문 곱창+삼겹살 한판 다음부터는 곱창 두판이 나을 것 같다. 고소하고 맛있다. 애들이랑 방학 중에 한 번 더 들려볼 예정 맥주 한 잔 곁들이고 걸어오면 좋을 것 같은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참았다. 금요일 오전 단축수업 오후에 여러 곳을 고민하다가 흥업으로,,, 금성산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지만 평지 위주의 단축코스로 3시간 20분 걸음 1시 조금 넘어서 흥업 도착 영하 8.5도 바람이 살짝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2도 권순대에서 순대국으로 먼저 몸을 녹임 지도에서는 시..
[걷기][2023-1217-일] 강추위 혁신도시 한바퀴(10km) 기온은 낮지만 날씨가 너무 맑아서 캠핑장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걷기 나섬. 자전거 탈까 살짝 고민도 했자먼 타지 않길 진짜 잘했음. 다리가 엄청 추웠음. 몸이 얼어서 집에 와서 이불 속에서 2시간 취침 해가 나서 정오쯤엔 영하 7도 오후 1시 집출발 치악산 비로봉 방향 치악산 향로봉 원주 시내 제일 앞에 보이는 산이 배부른산 원주역과 남원주 IC가 바로 산 앞쪽에 있음 중앙선 산책로와 치악산 향로봉 혁신도시 단독주택지구 원주에서 가장 고급주택가 반곡역에 화장실 공사가 끝났다. 아마 봄되면 관광열차가 운행할 것 같다. 원주 혁신도시 혁신도시 프랭크버거에서 점심식사 추워서 해지기 전에 너르내사거리 거쳐서 집으로... DB는 KT에게 패배
[걷기][2023-1216-토] 수가성-중앙선(10km) 다음주 동지 새벽에 나서면 세상이 캄캄하다. 목~금 세차게 비가 왔는데 여전히 비가 온다는 예보다. 하지만 눈으로 바뀐다고... 5시에 일어났지만 날씨 때문에 6시에 출발 가방을 메고 나섰다가 다시 집에 두고 대신 우산을 들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찾아보니 리뷰들도 괜찮다. 조만간에 한 번 들려봐야겠다. https://blog.naver.com/nana__log/223293806592 [원주] 막창,생고기가 맛있는 봉산동맛집 '봉자막창' 또간집 :) 안녕하세요 나나입니당 오늘은 원주봉산동맛집 두 번 이상 방문했던 봉자막창 리뷰할게요💛 생고기와 생... blog.naver.com 최단거리로 수가성가는 길 곱창순두부 천천히 먹으니까 확실히 속이 덜 부대낀다. 원동성당 문화의 거리 진입(B도로) 날씨..
[걷기][2023-1207-금] 주천강 7KM_솔캠#64 즐거운 시험기간 오전에 감독 끝내고 점심시간에 조퇴하여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주천강변 걸음 안흥에서 장어탕 먹으려고 했는데 휴일이라 숲속의 짬뽕나라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별로였음. 이집은 잡채밥이 맛있음. 기온의 거의 봄날씨 수준 주천 강변에 주차하고 가볍게 입고 걷기 시작 매불쇼 라이브 들으면서 2시에 출발 단종 유배길 장릉에서 주천까지 30KM 주천에서 첫차타고 장릉으로 8시부터 걷기 시작 연당에서 아침식사, 한반도면에서 보급 오후 4시경 걷기 종료 주천 목욕탕에서 몸풀기... 금마대교까지 3.5KM 걸음 함께 걷던 할아버지는 온 길을 다시 돌아서 갔지만 예전에 강남쪽으로 걸었던 기억이 있어서 금마대교 건넘 왼쪽에 보이는 언덕을 올라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절벽에 다리가 설치되어 있음 솔잎이파리 해충 때..
[걷기][2023-1202-토] 청송기사식당-단계천(20km) 5시 50분 집출발 기업도시까지 걸어간 후 111번 혁기버스타고 돌아오기 최단거리로 원주천 진입 8km 지점 청송기사식당 제육볶음 청송기사식당에서 기업도시까지 12km 하지만 화장실이 없음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로... 우산동 폐차장 단계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됨 잡탕밥이 맛있는 호호차이나 복개천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호차이나에서 잡탕밥 먹은 후 시외버스타고 동서울터미널로... 우산철교에서 한라비발디쪽으로도 산책로 조성되어 있었음. 다음주에 가보자. 원주천 급수탑 15km와 20km는 많이 다르다. 20km 넘으면 근육에서 악 소리가 난다.
[걷기][2023-1125-토] 수가성-태장동(21km) 20km 이상 걷기 도전 성공 16km 내외 걷기와 비교하여 근육 피로도가 엄청나다. 새벽 5시 기상 기온보고 옷차림 준비 따뜻하게 입고 출발 소니 헤드폰 솜을 교체하여 거의 새 것이 되었다. 그래서 귀마개 대용으로 아주 좋다. 매불쇼 영화코너 들으면서 출발 오리온 자리가 카메라에 잡혔다. 혁신도시 진입 원주천 건너기 8km 지점 수가성 다시 원주천으로 태장동 진입 처음 가보는 길 태장동 고개마루에서 산길로 진입 여긴 자전거타고 넘어본 코스 태장동쪽으로 자전거타고 넘어가도 좋을 것 같다. 18km 지점에서 간식 먹기 샤오미워치에서는 20.4km 리라이브는 21.2km 다음주에는 기업도시까지 걸어갔다가 혁기버스 타고 돌아오면 될 것 같다.
[2023-1118-토] 원주천-중앙선 16.6km 토요일 오전 걷기 20km 넘기려고 했으나 평소대로 16km 다음주엔 꼭 오버 20km 일단 영하의 날씨 5시 45분 출발 옷은 춥지 않게 적당히 잘 입은 듯... 배낭은 다음주부터는 옷을 잘 수납할 수 있는 배낭으로 바꿀 예정 중앙선 산책로 진입 혁신도시를 향해서 하천을 따라 가지 않고 도로를 따라서 크게 한 바퀴 돔 5km, 6시 50분 아침식사 황태콩나물 해장국 확실히 수가성보다는 가볍다. 원주천 진입 원주경찰서 뒤쪽으로 올라와서 중앙선 산책로 진입 금요일 첫눈이 내림 자동차 엔진오일 갈고 미숙, 바다와 새로 개업한 행구동 명륜진사갈비 방문 빛나는 학교감. 점심 먹고 혼자 캠핑장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오타니 다큐멘터리 저녁은 참지김치볶은밥과 싱하 비어 요즘은 싱하가 땡긴다. 1주일에 다섯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