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디에고 (6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1231-화] 폐렴 고군분투 12월 14일 정미숙과 13km 걷고 살짝 추위를 느낌강바다와 캠핑장에 가서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급격히 컨디션 떨어짐 토요일 5시 탄핵소추 가결몸상태 급격히 나빠져서일요일 캠핑장을 일찍 빠져나와 병원에 가서 주사 맞음시험기간이라 월요일 결근 배드민턴 레슨도 포기빛나, 바다 운전사 역할만... 계속 아파서 다른 병원에 가서 엑스레인 찍고 폐렴 판정 받음다시 5일 후에 병원 방문해서 사진 찍었지만 여전히 염증이 남아 있음. 밥맛이 뚝 떨어지고약 기운인지 계속 잠만 잠.다행히 학교에서는 강의는 마친 상태라 목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음.계속 기침이 나고 목소리가 변해서 돌아오지 않음 입맛을 돋구러 다니지만영 시원찮음. 중간에 입시가 있어서그나마 근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서 그럭저럭 견딤 12월 .. [2024-1228-토] 결혼기념일(17)/강바다 14세 열일곱번째 결혼 기념일 이브강빛나, 강바다가 학교 마치고 케익을 사서 집으로 왔다.저녁에 촛불켜고 축하 파티 강바다 드디어 14세 도달카드 사용 등 몇가지가 변한다.생일파티 메뉴는 대방어와 조개찜 저녁에는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이라토요일 점심때 방문 조개찜 익고 있음 큰이모네 테이블은 방어로 세팅 방어의 식감이 남다르다.철마다 들려야 하는 곳으로 등록 조개찜도 맛있지만오래기다려야 하고 조금 허하다. 집근처 빵쎔으로 출동사람들이 무지하게 많다.특히 어르신들... 확실히 나보다 어른신들...근처에 잣두부 가게가 있는데 거기 들리셨다가 이곳으로 오는 듯대형화면으로 세계여행 잘했다. 강빛나 나오는 사진은 업로드금지...이야기가 연결이 되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so.. [2024-1221-토] NCAA 풋볼 12강 작년까진 4강 체제로 최종 토너먼트를 했는데올해부터는 12강 체제로 바뀜.오레건만 제외하고 상위랭크에 올라가면 의외의 팀에게 업셋을 당해거의 모든 팀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다가 12강에 진출 1라운드에서는 공교롭게도 상위랭커인 홈팀들이 모두 승리함.12강이 별의미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함. 유튜브에서 경기시작하고 2~3분 중계되다가비공식 사이트는 모두 연결이 끊어짐처음부터 보여주지 않으면 그냥 하이라이트 기다리는데... 결국 한 달 유료사이트 가입가입하고 보니 전세계적으로 스포츠 중계업체를 모아 놓은 사이트미국에서 직접 중계하는 곳에서 방영되는 것이 아니라예를 들면 슬로베니아 ESPN2 이런 곳에서 방영하기 때문에어찌저찌 볼 수는 있지만 중계가 안정적이지는 않음.노틀댐 경기는 제대로 .. [걷기][2024-1214-토] 혁신-바람길(13km) 바람길숲해뜨기 전에 나가니 가로등이 멋졌다. 금요일 저녁빛나, 바다와 배드민턴 레슨 다녀온 후 야식내일 아침에 수가성 코스는 포기하고 집 주변 걸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맥주까지 한 캔 곁들임 6시 30분 집출발정미숙이 따라 나섰다. 혁신도시부터정미숙 아침 이야기...수가성 가지 않을 작정인데... 반곡동 김밥천국에서간단 아침식사빛나와 바다 학원 바로 앞이라 자주 들린다고... 빛나와 바다가 다니는 영어 회화학원 시훈이네 들려서커피 마시면서 2시간 수다 11시 50분 걷기 종료13km2만보2시간 수다포함 5시간 소요 여사 때문인 줄 알았는데 무대포가 있었다.그리고 간신들...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 엘리트는 이익을 쫓다보면어느날 역사 속에서 매국노가 될 가능성이 높다. .. [걷기][2024-1207-토] 수가성-바람길(12.6km) 7시 10출발정여사는 따라 나서지 않아서 혼자 걷기수가성을 향해서 집주변에 아침식사 가능한 곳들이 많이 생겼다.그래도 수가성으로... 중간에 원주중학교 근처에서 정여사 전화 받았다.차타고 수가성으로 온다고... 곱창순두부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내 입맛에는 조금 맵다. 계속 쭉... 보통맛으로 망해가는 A도로 바람길 진입편안하다날씨가 좋으니 자꾸 자전거 타고 싶은 생각이 난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86613219 [걷기][2024-1207-토] 수가성-바람길 12.6km[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blog.naver.com [2024-1203-화] 여권갱신/비상계엄 기말고사 모드 돌입 조퇴하고 여권갱신하러 감인터넷으로 신청해도 찾으러 한 번 가야한다. 시청에서 10배줌으로 당긴 치악산 비로봉 카톡 대단한 발명이다. 저녁에 빛나가 '아빠 비상계엄이 뭐야?'라고 물어서검색해보니 이러고 있다.중딩들 인스타그램 난리가 났단다. 아침에 일어나니 상황종료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 분위기는 아니다.계엄은 선언할 수 있지만 실행은 불가능한 것이 대한민국인 것 같다. 금요일 우편으로 여권도착가서 찾는 것보다 빠르다. 2034년 12월까지 사용한다.일흔까지...일부러 흰머리 좀 있는 사진을 선택했다. [걷기][2024-1201-일] 걷기 시즌 시작(10.5km) 12월 배드민턴 일정 자전거 타고 싶은 욕망이 강했지만땅이 젖어서 오전에 NCAA 풋볼 보다가 점심 먹고 집 출발 치악산 바람길숲눈내리면 눈이 얼어서 걷기 힘든 곳인데다행히 모두 녹았다. 7월에 걷고 처음인데벤치가 생겼다. 터널공사도 종료되고두 개 터널 모두에 전등을 설치했다. 걷기 코스도 많이 정리됨아직 원주역쪽은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보다. 봉산동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 중 철교 위에서 바라본 원주천과 구시가지 오늘의 코스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했더니 무지하게 피곤하다.13km쯤 걸으면 2만보 될 것 같다.수가성 가서 밥먹고 바람길로 돌아오면 딱 2만보 될 것 같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80221498 [걷기][2024-1201-일].. [2024-1127-수] 출근길 폭설 수요일 아침 출근길밤새 내린 폭설로 도로 마비 언덕길을 올라가지 못하는 차들 대부분 선생님들이 출근하지 못하여오전 수업 휴강23년 근무하면서 눈때문에 휴강하기는 처음 새말에서 고속도로타고 둔내까지 가서거꾸로 학교로 진입3시간 걸림 오후까지 계속 눈이 와서5,6교시만 수업하고다시 휴강교사들 조기 퇴근 목요일 아침에도 계속 눈이 내림 목요일 오후 날씨 맑아짐도로는 정비되어 오가는 데 불편함은 없음 https://blog.naver.com/softrail/223680212637 [2024-1127-수] 출근길 폭설[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blog.naver.com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