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4-8월-오카야마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필로그] 산요산인패스와 함께 한 7일 원래 계획시모노세키와 아마노하시다테를 빼고 거의 다 방문했다. 실제 방문첫날 후쿠오카에서 오카야마 신칸센이 편도 15,000엔이라는 사실을 안 후에는 요금은 계산하지 않았다.노조미 자유석을 마음대로 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그래서 노조미가 가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했다. 1. 1월에는 항공마일리지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저가항공 이용하면서 항공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2. 대구공항과 후쿠오카 공항은 한산하고 시내와 접근성이 좋아서 피로도가 다른 공항보다 매우 낮은 것이 장점3. 오카야마 아베스트 호텔은 무엇보다 기차역과 가까워서 좋았고, 대욕장이 있는 것도 장점. 직원들도 엄청 친절4. 오카야마가 모든 기차가 정차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적어서 여러 가지 편의 시설 이용에 엄청 편리했다.. [일본][2024-0808-목] 오카야마-후쿠오카-대구-원주 마지막날 오카야마에서 원주까지 여정 카톡이 열일한다. 온라인 탑승권 발급완료 마지막날 5시 50분 나홀로 산책빛나와 바다는 9시까지 재울 예정 역사의 서쪽편을 둘러볼 예정 드디어 찾았다. 동서연락통로는 오카야마역 2층 통로다. 서쪽으로 나가면 바로 박물관이 나온다.입장료 1300엔. 중고생 500엔. 조금 과한 것 같다.빛나에게 관람여부 나중에 물어보니 거부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주택가재개발이 많이 된 서쪽과 뚜렷하게 구별이 된다. 다시 오다가 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ATM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출금수수료 0원 11시에 이른 점심을 먹을 예정이므로 아침은 간단하게 푸딩으로 다리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플 정도로이번 여행에는 많이 걸었다.따로 아침 산책 갈 필요가 없었음.그래도 2번.. [일본][2024-0807-수][2] 동키호테/ 히메지성 나라역 출발 오사카역 주변 백화점 구경 18만원 결제하면4만5천원 할인해 준다. 별로 재미가 없어서오사카역에서 신오사카역으로 이동 5시 숙소 도착웰컴드링크 맥주 한 잔 신오사카역에서 우동과 라멘 구입오카야마역에서 현지 라멘 구입 저녁 7시 동키호테도 출동1시간 동안 강빛나 쇼핑23,000엔 정도 나왔으나 면세 10%그리고 추가쿠폰할인 5%로 적용하여 18만원어치 자잘하게 구입주로 과자 8시 32분 사쿠라타고 히메지로 8시 50분 히메지역 도착성까지 걸어가는데 20분 정도 소요 성 안마당에서 단체사진 마쓰야에서 저녁식사김치고기덮밥과 돼지고기 된장국 주문 내일 하카타역으로 가는 노조미 지정석 예약14:18분 출발아침에 목욕하고서점 구경한 후 노무라에서 오픈런(11시)하여 점심 먹고 출발.. [일본][2024-0807-수][1] 나라 도다이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나라는 오사카에서 직접 가는 JR 기차가 없고 교토에서 가야하는 것으로 생각했다.오사카와 나라는 사철로만 연결 오사카-나라간 JR이 있을뿐만 아니라 쾌속열차도 있다.가자 나라로... 신오사카에서 한 번 환승해도 1시간 10분 남짓 걸린다.오카야마에서 신오사카까지는 신칸센으로 40분 급하게 유튜브에서 나라의 볼거리 검색 도다이지와 박물관만 보고 오면 될 것 같은데아무래도 박물관은 아이들이 싫어하니 도다이지만 볼 것 같다. 환전을 조금 더 해야할 것 같아서 찾아보니환율이 많이 올랐다. 8시 숙소출발 노조미타고 신오사카로 이동 아침은 에끼벤 신오사카역 하루카타면 신오사카역에서 덴노지역까지 조금 더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예약을 해야한다.덴노지에서 쾌속열차 갈아타면 된다. 일.. [일본][2024-0806-화][2] 나오시마 해수욕장 강바다 어제 돗토리에서 해변보고 수영 욕구가 끓어 오름오카야마현 해수욕장 검색해 봤으나 JR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음.와중에 나오시마에 해수욕장 있다는 정보를 얻고나서 나오시마 다녀오기로 결정 인터넷에서 발견한 정보이 정도면 충분하다.원래 나오시마에 가려고 했었고...사실 미술관에 애들이 관심이 없기 때문에전기자전거나 타려고 했는데 너무 덥다. 계획대로 움직이고1시간 정도 수영하다가 옴.강빛나는 사진만 찍음. 일단 마린라이너타고 9시 조금 넘어서 출발 차야마치역에서 환승/ 20분 정도 대기 오카야마에서 간발의 차이로 놓친 차를 탔어도결국 연결편이 없어서 기다려야 했다.10시 12분 기차타고 우노로 이동 패스가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역밖으로 나와서 주변 구경 우노행 기차 도착들어가 .. [일본][2024-0806-화][1] 오카야마성 야경 아침에 여유가 있어서 9시에 숙소 출발혼자 나가서 산책하고 에끼벤 구입해 옴 낮에는 나오시마 가서 해수욕하고 옴 저녁에는 이온몰 가서 저녁먹고 쇼핑그리고 다시 걸어서 오카야마성 다녀옴 보통 8시 출발이지만오늘은 마음껏 취침 동네 걷다가데미가츠 전문점 노무라 식당 발견우연히 오카야마 맛집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숙소에서 아주 가깝다.마지막날 점심 먹기로 작정평일은 11시에서 3시까지만 영업한다. 여기도 아직 가보지 않았다.오카야마의 상징이라는데... 역에서 에끼벤과 샌드위치 사서 숙소로 돌아옴먹은 후 9시 숙소 출발 5시경 숙소에 들어와 휴식을 취한 후6시 30분 이온몬에 저녁먹으러 감.간 김에 강빛나는 다이소에서 쇼핑 원래 돈카츠 먹으로 갔는데푸드코트에서 각자 먹고 싶은 것 먹음바다(고기덮밥)/.. [일본][2024-0805-월][2] 고베 하버랜드 고베에서 6시간 수퍼하쿠토에서 간편식 산노미야역 도착신칸센이 정차하는 신고베역까지는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다.재래선으로 오사카-교토역으로 연결된다. 고베에 대해서도 교토처럼 준비를 하지 않아서 조금 우왕좌왕 여행안내소에서 지도 하나 받아서 조금 방향 가늠하게 됨차이나타운-하버랜드 코스로 결정 강빛나 최애 매장 2개가 한군데 있다. 쇼핑가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명품점들도 많고... 차이나타운 고베항 도착 모자익으로 이동하다가 잠시 다이소 들려서 간단 쇼핑 및 화장실 이용 음식점으로 가득찬 모자익 연결통로로 길을 건너면 쇼핑몰로 이어진다. 시푸드 먹기로그러고 보니 아침과 점심 모두 편의점이었다. 음료수 무제한 포함하여 1인당 약 4천엔 게만 줄창 먹는 손님이 있었다.빛나와.. [일본][2024-0805-월][1] 돗토리사구/수퍼이나바/수퍼하쿠토 일단은 수퍼이나바 타고 돗토리사구 왕복을 계획하였으나수퍼하쿠토 타고 고베 산노미야역으로 가서 고베항까지 구경하고 옴. 오카야마는 비예보 돗토리는 하루종일 무더위 예보 오카야마성 야경보러 다녀와야 하는데... 어제 예약해 둔 수퍼이나바 지정석두량 전석 지정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패스가 있어도 예약 필수이다. 산요선 3,4번 플랫폼 이용 플랫폼에 대기 중인 다카마쓰행 마린라이너 수퍼이나바 6시 46분 출발 에끼벤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7시 30분 정도에 여는 것 같다)세븐일레븐에서 간단한 아침 요기 준비삐리리하게 생겼어도 무지 빨리 달린다. 가미고리역에서 앞으로 달리던 기차가뒤로 달리기 시작한다.의자 돌리면 된다. 8시 46분 돗토리역 도착사구로 가는 첫버스가 9시 10분에 있다.사구..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