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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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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토] 3차 부스터샷/ 결혼기념일(13주년) 인터넷 시대를 사는 법 비용이 든다. 유튜브 프리미엄 - 음악, 스포츠하이라이트, 시사, 교양 넷플릭스 - 영화 디즈니플러스 - 가족영화 쿠팡플레이 - 해외스포츠 실시간(NFL, EPL) 월요일 새벽에 토트넘 vs 리버풀 경기 시청 2:2 손흥민 동점골 월요일 오후에 공가내고 부스터샷 병원 가기 전에 정여사와 어진밥상 한 상 먹고 감 소아과여서 많이 기다림 정형외과는 사람 없다고... 아! 타이레놀 먹지 않았더니 화요일, 수요일은 시름시름 고생 많이 했음. 크리스마스 이브 금여일 저녁 조금 일찍 퇴근예정이었으나 학교에서 신입생 선발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9시에 집에 도착 케익은 배불러서 내일로 넘김 크리스마스 오전에도 출근했다가 집에 와서 점심 먹고 결혼기념일 축하 2007년 12월 25일 결혼 원주에 ..
[2021-1219-일] 한파주의보, 지진, 대설주의보 3차 접종 예약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제주도에서 지진 수능 생명과학2 20번 문제오류로 전원 정답처리 강바다 생일 선물로 포켓몬스터 샤이닝펄 요구 미리 선물 확진자 7천명대 지속 거리두기 강화 수도권 부분적 온라인수업 시작 금요일밤 치맥 노랑치킨 24기 이태영 퇴소 피라미드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 현장에서 가장 놀랬던 것도 카이로 시가지가 지척에 있었다는 것... 심지어 지하철도 간다. 토요일 아침 한파주의보 영하 10도 정미숙과 함께 둘레길 1코스 걷기 11코스보다 사람도 훨씬 적고 경사도도 완만... 특히 길카페 끝자락에서 내려다보는 원주시내 전경이 멋짐 이번주는 잣두부조림 방역패스 필수 토요일 밤에 눈내리고 기온이 엄청나게 올라감 혁신도시 걷기 땀날 정도로 더웠음. SG마트에서 장보고 버스 탔..
[2021-1215-수] 공인인증서 갱신 정미숙(이하 정여사)은 인터넷문맹에 가깝다. 더불어 상당한 또순이다. 홈쇼핑에서 주문한 옷과 신발들은 대부분 반품이다. 애들이 친척들에게 받은 돈은 모두 정여사 주머니속으로 사라진다. 나는 쇼핑홀릭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쓴 돈이 내돈이지, 가지고 있는 돈은 내 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간혹 정여사에게 현금을 쏜다. 절대 빠져나오지 않는다. 아무튼, 매년 12월이 되면 공인인증서 갱신으로 정여사는 나에게 살랑거린다. 둘 다 12월에 공인인증서를 갱신하기 때문이다. 정여사는 공인인증서 발급과 타은행 발급서 등록을 무지 힘들어한다. 올해는 도와주면 10만원 주겠다고 말을 했다. 일단 오늘 낮에 먼저 나의 공인인증서를 갱신해 보았다. 그런데 은행은 은행 자체 인증서를 사용하면 훨씬 편하..
[2021-1211-토] 전국 7천명 대 전국 확진자 7천명 대 지속 강원도도 100명 이상 원주는 거의 30명 대... 아는 사람들 중에도 확진자 속출 엄청 가까이 와 있음. 토요일 아침 정미숙과 함께 둘레길 걷기 신월랑에서 두부찌개로 아침식사 집에 와서 바로 캠핑장으로 캠핑#89 소풍으로 진행 12시에 도착하여 정쉐프의 닭갈비 7시에 라면먹고 퇴실 일요일 아침 나홀로 걷기 만달로니안 시즌1,2 총 16편 완료 애들과 함께 보려고 했으나 께임하러 가서 혼자 봄. 경찰관이 맥컬리의 사촌...
[2021-1205-일] 오미크론/쿠우쿠우 오미크론 전세계 강타 주식이 출렁출렁 강원도도 확산세가 녹녹치 않음 금요일에 솔캠가지 않음 토요일 아침 치악산둘레길 11코스 걷기 마침 시간이 맞아서 버스타고 성문사까지 올라감 잠깐의 오르막 그리고 대부분 내리막길 걷기 내년 6월까지 반곡역까지 가로수숲길 조성 공사 좋은 산책로가 생길 것 같다. 강바다와 함께 캠핑장 가서 LA갈비 구워먹고 옴. 냉동갈비여서 상당히 당황함 코로나여파인지 조용한 캠핑장... 일요일 아침 둘레길 걸으러 나갔으나 혁신도시 걷고 돌아옴 점심때 기온도 올라가고 바람도 불지 않아 강바다와 배드민턴 치러 나감 배드민턴 치기 전에 쿠우쿠우 가서 점심 식사 넷플릭스의 승리 디즈니는 만달로니언 시리즈만 혼자 보고 있는 중
[2021-1125-목] 정미숙 생일 & 홍천(강바다) 정미숙 생일(50세) 주민등록번호는 양력, 생일은 음력을 사용해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한다. 올해는 양력과 음력이 하루차이...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작년에 이 수준이면 영업 정지인데... 많이들 무뎌졌다. 주변에 걸리는 사람도 많아 졌고... 확실히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 코로나 때문에 가족행사는 각자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일요일 아침 11코스를 향해 출발 국형사까지 버스타고 올라갈까 잠시 고민했다. 오르막이 완전히 해결되는데... 추운데 기다리기 싫어서 걸어서 출발 버스로 가면 5분, 걸어서 가면 40분 오르막... 8.9km 완료 다음번엔 혁신도시쪽으로 좀 더 돌아야겠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강바다와 함께 미식축구보러 홍천으로... 77km밖에 되지 않는데 도로가 그..
[2021-1120-토] 수능/월식/솔캠#85/유성/홍돈 11월 18일(목) 2003년생 수능 문이과를 통합. 국어와 수학 문이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과목 선택을 하는 첫 수능. 코로나로 대한민국 전체 고등학생 온라인 수업 기숙학교는 예외적으로 3학년에 한하여 잔류 가능 국내반 학생들 수능보러 나갈 때, 국제반 잔류학생들이 응원 11월 20일 금요일 저녁에 97%로 부분 월식 전혀 모르고 있었음. 캠핑장에 도착하여 하늘을 보니 닭이 참 붉다. 정도 인식함 월식이 완전히 끝난 후 뉴스를 보고 월식이었던 것을 알게됨. 맥주 곁들여 저녁 먹느라고 월식 관찰하지 못함. 토요일 새벽 캠핑장에서 나와 집으로... 다시 중부지방 엄청난 안개를 뚫고 대전으로... 애들을 처가에 두고 친구들 만나러 유성으로... 시간의 여유가 조금 있어서 가오동에서 중앙로역까지 대전천을 따..
[영상][2021-1113-토] 첫눈_솔캠(#83)_강바다 배드민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