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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금] RX100-MK4

2012년 6월 출시될 때 예판으로 구입한 RX100M1

3년 반 동안 잘 썼다. 중간에 셔터가 닺히지 않아서 수리 한 번 다녀옴.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초점 잡을 때 소리나기 시작. 

AS 의로했으나 모터교체비만 4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포기.
줌링을 돌리면 소리가 멈춰서 한 동안 그냥 사용했으나
옆에 사람이 의식할 정도로 소리가 커지고, 동영상은 거의 기차 지나가는 수준, 결국 사망신고...








후보군으로 RX10MK2, RX100MK4, 파나소닉 DMC-TZ100이 올랐다.

RX10은 일본에 가서 많이 만져봤는데 너무 크고 무겁다. 망원이 탐나긴 하지만 GM1+45~175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될 듯.
DMC-TZ100은 25-250으로 나오지만 렌즈가 조금 어둡다. 그리고 그렇게 작은 카메라로 흔들리지 않고 망원을 찍기도 좀 힘들 것 같고

무엇보다 야간에 쥐약...

결국 24-70 망원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똑딱이와 함께하는 여행 컨셉에 가장 맞는 RX100MK4로 결정.

이럴거면 일본 가기 전에 구입하는거였는데.... 일본에 가서 여러 종류를 만져보니 결국 RX100MK4가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왼쪽이 MK4, 오른쪽이 MK1
외형상으론 거의 차이가 없지만 M4가 조금 더 묵직하다.






뒤태도 비슷





위에서 내랴봐도 비슷

하지만 M4는 왼쪽을 누르면 뷰파인더가 솟아오른다.






그리거 무엇보다 M4는 액정이 180도 회전이 되어서 셀카가 가능하다.
셀카도 3초 타이머로 되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M4의 첫 사진은 셀카로...







셀카봉을 이용하여 촬영






근접촬영

24mm에서는 5cm까지 접사가 가능하다.






동영상
4k도 되고 슬로우비디오도 된다.

진짜 많은 기능이 있으므로 잘 익혀서 오래오래 사용해야겠다.


소니스토어 가격은 109만원이지만. 티몬에서 87만원에 구매

배터리가 BX-1을 사용하여 RX100에 사용하던 배터리 2개를 모두 사용할 수있다.
SD카드도 RX100에 것 그대로 사용.


RX-100 예판 때 받은 속사케이스 있는데
정품 등록하면 속사케이스 또 받을 수 있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