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라이딩
2시간 11분 동안 35km 주파
무엇보다 엉덩이가 단련되지 않아서 고생
손목도 아프고, 발가락에 쥐도 났음.
다음 번엔 2시간 주파를 목표로 밟아보자.
일요일 오전에 원주온천에 가서 몸을 푼 후에
간단하게 수변공원 주변 산책.
단련되면 토, 일 연속 라이딩에 도전 예정.
다혼 D8, 티티카카 플라이트 D24, 티티카카 플라이트 R16, 티티카카 미니 F7 등을 두고 고민하다가
코코로코 마하16으로 거의 마음을 굳힘.
모닝에 미니벨로 싣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주로 탈 예정.
자이언트 에스케이프2는 아무래도 차에 싣고 다니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
뭉그니
p.s. 마침 가네시로 가즈키의 [Fly, Daddy, Fly]를 읽고 한 껏 업.
박순신에게 트레이닝 받는 기분으로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의욕이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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