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근대회화 100선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피곤하지만 시간을 내어다녀왔습니다. 입구에 있는 왼쪽 그림 포스터를 보는 순간
피터브뤼겔이 생각났습니다. | |
미술 뿐만 아니라 모든 학문이 그랬지요,
한국에서는? 그리고 이외로 창조적인 사람들은 죽어서 단지 '천재'라는 명칭을 얻은 경우가 많고요... 아마 100선의 작가 중에는 이런이도
있고 저런이도 있을겁니다. 책을 읽으면 조금 자세히 알 수 있겠지요? '한국 근대회화 100선'이라는 책이 있고, 전시 작품에 그림과 화가의 설명을 곁들였더군요. 전시장에서 구입하면
35,000원이고 알라딘에서 구입하면 29,750원입니다. | |
Elvis
Crespo 'cuando me entrego alamor'(bach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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