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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16-0904-일] 일요라이딩(호저면)

무자막지한 타이어를 바꾸기로 결심

처음에 어떤 타이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림이 1.5인치인걸로 봐서 훨씬 가능 타이어가 있었을 것 같다.

하이브리드 MTB라고 되어 있으니

그런데 바람넘는 튜브입구가 당시에 한국에는 잘 없는 스타일이라

7년 전애 동네가게에서 펑크난 김에 타이어까지 교체...


처분하려고까지 생각했으나 

구동계를 검색해 보고 계속 타기로 결정.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혼자 갈아 낄 자신이 없어서

단구동 쎈바이크 타이어, 튜브 구입과 교체까지 결정,

학성점 정장이 친절하게 카톡으로 응대해 줬는데 엉뚱하게 단구점으로 가버림...

많이 미안함.







자전거 맡기고 오는 길에 만난

혁신도시 입주 직전의 중흥아파트 야경.






토요일 산행

일요일 라이딩을 결심.

가는 날이 장날, 토요 산행 첫날 비가 내려서 가다가 돌아옴.

자전거 타라는 계시






호저면+금대리 약 50km를 작정하고 나갔으나

33km로 라이딩 마침,

처음이니까... 확실히 타이어 간 효과가 있다.

앞으로 20년은 더 탈 수 있을 것 같다.












시마노 구동계 등급을 보고 타이어를 바꿔서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

1995년 미국 프라이스클럽에서 300불 주고 구입한 자전거

21년되었는데 앞으로 20년은 더 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