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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경상도

[2016-0926-월][2][울릉도] 묵호항-> 사동항-> 통구미-> 현포 호박엿 공장

정각 8시 묵호항 도착

종일 주차비 1일 7천원. 3일 21,000원 지불











뒤에 있는 배는 시스타 7호

무려 900명이나 탈 수 있는 배. 차량 선적 가능

사진에 나온 현진이와 나의 얼굴 크기를 보고 충격 받았다.

살빼야겠다.








우리가 타는 배는 정원 400명의 시스타 1호

시스타 7호보다 30분 빠르다.

울릉도까지 3시간 걸린다.








울릉도 왕복 배삯은 11만원

제주도 보다 비싸다.

울릉도<->독도 왕복은 5만5천원

육지에서 독도 왕복은 요금 16만 5천원에

배타는 시간만 9시간이 필요하다.


























울릉도까지 비교적 바다는 잔잔했다.

후포에서 출항하여 들어오는 배가 보인다.

예전엔 대부분 도동에만 여객선이 오갔는데

현재는 포항, 후포, 묵호, 강릉 네 군데서 오는 배가

각각 저동, 도동, 사동으로 들어온다.

독도행 배도 3군데 항구에서 출발...

우리는 사동으로 입항.

















숙소인 대아리조트에 짐을 내려 놓고

바로 도동의 약소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점심 식사 후 A코스 투어 시작

먼저 통구미에 들림





































통구미를 지나 버섯바위 도착

프로그램 참석자 중에 지리교사를 미리 섭외하여

설명했으면 더욱 좋았을텐테...

가이드겸 운전사는 그저 경치 좋은 곳에만 내려 줄 뿐이다.

하기야 설명서 잘만 읽어도 공부는 다 된다.





















2009년에 왔을 땐 없었던

종합운동장.

태하에 들어서 있다.

도동이나 저동사람들이 운동하러 여기까지 올 것 같지 않다.








현포 내려 가기 직전 호박엿 공장 들림.

만약 지갑을 가지고 내렸다면

5만원짜리 삼종 선물세트 구입했을 것 같다.

말빨이 장난이 아니다.












양식장 시범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