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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경상도

[2016-0928-수][2][울릉도] 도동/ 사동->묵호->횡성

행남등대 방문 포기하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오며 도동 구경
















반찬에 두부랑 어묵이 나오는데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음.

두부공장과 어묵공장이 울릉도에 있겠지?












짬뽕집 냄새 진짜 매혹적이었음.

그냥 먹을 것 그랬나?







































여기서 사진만 찍고

산책로는 걷지 않음























반찬이 울릉도답지 않았음.

울릉도에서 7끼 먹었는데

유일하게 부지깽이가 없었던 상






12시에 오징어 먹물빵을 파는

오브레에 들렸으나 다 팔리고 없었음.

여선생님들 보니 대여섯 박스씩 구입

피데기와 올해 잡은 건조 오징어 각각 한 축씩 구입



















아! 바람이 심상치 않다.






다소 거친 파도를 헤치고

예정보다 30분 더 걸려서 4시반에 묵호항 도착

마지막 30분은 정말 힘들었음.

10분만 더 갔으면 먹은 것 다 확인 했을 것임.






계획은 묵호에서 물회를 먹는 것이었으나

속이 안정되지 않아서 둔내까지 와서

칼만두로 저녁 식사...

아! 내일 출근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