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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5~2016

[2016-1015-토] 캠핑 시즌오프

전기장판 정도는 이해가 되어도 

난로를 피면서까지 캠핑을 하고 싶지는 않다.

신일팬히터 고려도 해봤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냄새, 안전성까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 포기.


지난번 10월 1일 캠핑은 비가 와서 그런지 텐트에 조금 한기를 느꼈다.

아마 내일캠핑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4월 16일에 시작해서 10월 16일에 종료.

딱 6개월이다.

전체 텐트친 기각은 33박. 쨍쨍랜드에 가서 잔 것 3일 있지만

그래도 목표했던 30일 달성이다.


캠핑장 가격은 3만~4만원 사이였으니까

귤빛 13박 54만원에 평균 35,000 * 20박= 70만원

총 124만원 정도 지불했다.


내년 4월 중순까지 안녕이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