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0-토][답사] 감악산캠핑숲/ 치악산역

승규쌤이 장박하고 있는 감악산 캠핑숲으로 빛나와 함께 드라이브

앗! 외출하고 없다.

캠핑장 분위기 둘러봄.

승규쌤이 사장님이 너무 좋아서 캠핑장을 좋아한다는데

너무 오픈된 공간이라 내 취향은 아니것 같다.

조금 더 호젓한 곳이 좋다.

티피형 면텐트아니면 대부분 콜맨 웨더마스터 코쿤이다.

음... 일단 내년 2월이나 3월부터 횡성초보캠핑장에 장박해봐야겠다.

신일 337도 준비해야하고...

방학 때는 전국 답사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다.

오늘 길에 입구를 찾지 못해 늘 가지 못했던 치악역에 들려봄

치악산역이 아니라 치악역이다.

역 바로 뒤에 대성암이 있다.

치악역에 폐역이 되었음에도 주목을 받는 이유는

똬아리 철도가 있기 때문이다.

원주-제천 신설 철도 개통까지 2년 정도 남았다.

2년 후에는 여기도 유물로 남게 된다.

치악역을 지난 후 해발 450미터의 치악재를 넘는다.

200미터에서 450미터를 올라가는데 각이 너무 힘들어서 600미터까지 올라갔ㄲ다가 내려온다?

아무튼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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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방향 다음 역인 반곡역에 가면

야외 전시장에 금대터널의 건설 과정에 관한 안내가 있다.

위키피디아 정보==========================================

치악역(雉岳驛)은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3리에 있는 중앙선의 역이다.

1956년에 개업하였으며 어떤 여객열차도 정차하지 않는다.

이 역과 금교역 사이 똬리굴(루프형 낙하터널)이 있다.

역사[편집]

• 1956년 7월 11일 : 신호장으로 영업 개시
• 1958년 1월 1일 : 보통역으로 승격^[1]
• 1974년 3월 15일 : 화물 및 소화물 취급 중지
• 1976년 7월 10일 : 화물취급 중지^[2]
• 1977년 5월 16일 : 여객취급 중지^[3]
• 1977년 9월 15일 : 신호장으로 격하^[4]
• 1989년 12월 12일 : 현재의 역사 준공
• 1995년 8월 10일 : 배치간이역으로 승격^[5]
• 2013년 : 간이역으로 격하

루프선에 적용되는 터널은 루프 터널(Loop Tunnel) 또는 스파이럴 터널(Spiral Tunnel)이며, 대한민국 표준어로는 똬리굴^[1], 문화어로 따바리굴^[2] 이라고 부른다. 스위치백과 달리 후진운전이 없으며 고속운전에 유리하다.

국가별 루프선 목록[편집]

대한민국[편집]

• 중앙선
  • 금교-치악 (금대2터널)
  • 단성-죽령 (대강터널)
• 함백선 : 함백-조동 (함백1터널)
• 영동선 : 동백산-도계 (솔안터널)

나무위키 정보======================================================

희한하게도 역 뒤편에 대성암이라는 암자가 있어서 과거에 비공식적으로 석가탄신일 때 열차가 정차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도 대성암으로 빠지는 열차선이 남아 있다.

금교역과 이 역 사이에는 똬리굴(루프 터널)이 위치해 있다. 터널 이름은 금대2터널. 이 터널 입구에는 백척교라는 별명이 붙은 금대철교(길아천 철교)도 있다. 높이가 100척(약 30m)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으로, 1940년 지었음에도 한국에서 가장 높은 철교였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안전 진단을 한 결과 붕괴위험이 지적되어 1997년 철거, 바로 옆에 새 철교를 만들었고 구 철교는 기둥 일부만 남아 있다. 일대 다리들이 모두 산을 넘기 위해 높게 가설되었으며 안경교, 판부천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