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세 번째 캠핑(누계 7박)
1. 캄파슬로우 2박 3일(4,14~4.16)
2. 캄파슬로우 4박 5일(5.3~5.7)
3. 제천 엉클캠프 1박 2일(5.13~5.14)
아침 먹고 스마트폰 들고 TV보며 빈둥거리기 시작
어젯밤 비가 잠깐 내리고 비가 올 것 같지 않아서
시골학교 캠핑장 건너편에 있는 엉클캠프로 처음 출동
(참고로 돌아오는 길에 보니 시골학교 캠핑장은 문을 닫았음)
밖에만 나가면 좋아하는 강빛나, 강바다
강빛나는 집에서 쉬고 싶다고 했다가
수영장 있다는 소리에 따라 나섬
아빠가 텐트 치는 동안 캠핑장 여기저기 구경
텐트 다 치자마자 소나기 내리기 시작
지난 주 황사먼지와 송화가루 모두 털어냄
엘쥐 한화 0:10
저녁에는 영화 감상
비온 뒤라 추웠지만
모두들 신나게 감상
사운드가 빵빵했음.
10동 정도 캠핑
아침이 밝음
기차소리나 차량소리 보다는 자연의 소리가 잠을 깨움
특히 딱다구리는 새벽 2시에 활동...
아침에도 각종 새소리로 잠을 이룰 수 없었음.
펜션. 사이트+펜션 이용객들이었음.
화장실과 샤워실
가본 캠핑장 중 최고
가게 2층에도 펜션 2개 있음
길건너 시골학교 캠핑장
엉클캠프는 1년 반 정도 됨
중앙선 철길
철길옆 보리밭
텐트 정리하는 동안 여기저기 구경
날이 추워서 결국 수영장에는 들어가지 못함
돌아오는 길메 점심은
치악산 성남지구의 소롯길에서
10년 만에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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