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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B2017

[2017-0529-월] 아빠와 함께 등하교

강빛나, 강바다

주말에 대전가서 2박 3일 지내고 옴

외할머니 생신 파티...









아래아 한글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포켓몬으로 열심히 한글공부하는 강바다.








밀린 일기 쓰는 강빛나










월요일 아침

등교전에 개기고 있는 강바다.



















강빛나는 이래은 피아노차 타고 등교













강바다는 호돌이 태권도 차 타고 등하교 하지만

오늘은 아빠가 원주역 가는 길에 태워다 줌.






아빠 서울 갔다가

다시 호돌이 태권도 가니 마침 강바다 태권도 끝나는 시간

지문인식 장치에 번호 누르면 엄마에게 학원 출발한다는 연락이 감.







아빠와 팥빙수 먹으러 가는 길에

피아노 학원 앞에서 강빛나 발견하여 함께 팥빙수 먹으러 감.










오늘 처음으로 파란띠 맨 강바다.









초코빙수와 블루베리빙수를 놓고 싸우다가

사장님의 슬기로운 대응으로(초코가 떨어졌네요!)

바다가 주장한 블루베리 빙수 먹음.








하정원 미용실 가서 아빠는 염색

강바다는 투톤으로 커트.

지난번 캠핑에서 나이 가장 많은 아저씨라는 옆텐트 오빠의 소리에

강빛나 기분 상함.
























저녁이 된장국이라 시무룩...















회춘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