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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2017-증도제주캠핑

[2017-0728-금][신안군][증도] 설레미 캠핑장/ 장뚱어탕

07월 28일 30,000 주유 반 정도 남음 3
07월 28일 6,600 톨게이트 동충주->판암 3
07월 28일 22,000 점심 대전홈플러스 1
07월 28일 3,000 커피 대전홈플러스 1
07월 28일 6,600 톨게이트 판암->정읍 3
07월 28일 3,000 톨게이트 선운사->북무안 3
07월 28일 5,400 아이스크림 함평나비휴게소 1
07월 28일 50,000 숙박 설레미캠핑장 2
07월 28일 30,000 장뚱어탕 안산식당, 3인분 1
07월 28일 20,000 부식구입 증도마트 1

합계 176,600원




지난 1월 증도에서 자은도 넘어가려고 왕바위 선착장에 갔으나 파도가 심하여 결항.

눈물을 머금고 돌아나오는 길에 엘로라도 리조트 근처에서 광고판 하나를 만났다.






설레미 캠핑장

6월 1일 일치감치 캠핑장 예약을 했다.

대전 상소캠핑장은 장마 때문에 나중에 취소...

설레미는 팟찌의 압박이 있었지만 잘 견뎌냄.

빛나, 바다가 염전 체험을 할 기회가 잘 없을 것 같아서...


===  6월 1일 ======================================

목포까지 바로 차몰고 내려가기 허전하여 중간에도 8박 캠핑 예약을 했다.

7월 23일(일)~7월 28일(금) 5박 6일 : 대전 상소캠핑장(처가 근처)=> 1박 2.5만원(12만 5천원)

매달 1일 다음달 전체 예약. 10분이내 주말은 종료(7월 달 예약은 6월 1일)

http://www.sangsocamping.kr/


7월 28일(금)~7월 31일(월) 3박 4일 : 신안구 증도 설레미 캠핑장(슬로시티)=> 1박 5만원(15만원)

홈페이지에 캠핑장 예약 전화번로로 연락하면 아주머니가 받으심.

입금 후 사이트 번호 문자로 옴.

http://www.seolemi.co.kr/





집에서 약 400 km





비 예보가 있어서 전날 미리 짐을 싸둠.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림.

8시 반 경 출발

대전에 재운이 데려다 주고 다시 증도로 출발





정읍 IC에서 빠져 선운산 IC까지 17km 국도 이용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확실히 장성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빠르고

자주 다니다보니 점점 짧게 여겨짐.






4시 20분 증도대교 도착

훅 하는 열기가 올라옴.

강원도 보다는 확실히 덥구나!

갯벌 구경하고 다리에서 촬영







5시

사이트 구축하는 사이 빛나, 바다 황해안에 풍덩

이로써 동해, 남해, 황해 바다에 모두 풍덩 완성





엘로라도 리조트 사람들도 직업 연결되는 계단이 있어

설레미 해수욕장으로 내려온다.









7시 30분

사이트 구축 마치고, 샤워하고 면소재지로 저녁 먹으러 나감.

강바다 열나기 시작







안성식당에서 장뚱어탕 3인분 먹음

힘이 솟는 듯한 느낌

추어탕 비슷.








강빛나도 싹싹 긁어 먹음.









캠핑장에 밤새 불을 켜 놓았다가

5시 반에 꺼짐.

불이 모기를 유혹해서 그나마 텐트 주변은 모기가 조금 덜 함.

그래도 모기와 벌게가 많은 곳.




 







================================================================ 7월 29일(토) =========================






새벽에 해무가 조금 낌.









예약이 꽉 찼고

빈 공간에도 계속 예약 없이 오는 손님을 맞는 분위기

밤에도 조용하지는 않음. 약간 유원지 분위기

하지만 사이트가 넓어서 옆 텐트와 간격이 좀 있어서

그럭저럭 견딜만함.






타프방향 조금 잘못 잡음

저녁에 서쪽에서 들어오는 볕이 따가움.







며칠 전 받는

로크 뉴베스티블 베이직





풀들 사이로 개미 및 벌레들 아주 많음.










컵라면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