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영화로 나왔던 것을
2017년에 TV시지르로 방영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게되었는데 놀랍다.
미드, 영드, 일드, 중드에 이어 이드까지...
하기야 예전에 멕드 천사들의 합창도 있었지만
거의 시차를 두지 않고 바로 번역해서 집에서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볼 수 있다니....
접속의 시대 실감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쉽게 총맞아 죽는데
혼자 다니는 사무라이는 왜 총으로 죽일 생각을 하지 못할까라는 의문이
시청하는 내내 일어나지만...
집시 둘째 + 변두리 마피아 아들 + 경찰 아버지를 둔 탈선한 지식청년이 주인공
아무튼 앞에 둘은 보스가 되고, 탈선청년은 경찰이 되고
시즌2에서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집에서도 스파게티를 많이 먹는다.
그날 줄거리의 80%쯤에 나올 장면을 제일 먼저 잠깐 보여주고
하루 전의 일로 시작하여 궁금증 환자들을 의자에 잡아주는 플롯을 채택하고 있다.
유적과 함께 사는 로마사람들 부럽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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