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토] 장박 시작(38박)

지난주 캠핑이 올해의 마지막 캠핑인 줄 알았으나

갑자기 장박에 꽂혀서 감악산캠핑숲에 장박 신청

첫날 밤, 미리와 있던 강이네 가서

마시멜로, 양꼬치, 소시지, 떡복이 먹음

빛나만... 바다는 쿨쿨

아침에 일어나서 포켓몬스터 시청

랏지+로코+베베로 구성

프리미엄 베스티블을 기다리고 있음.

프라도 코린토스는 입식용 식당으로 이용 예정이었으나

추워서 철수 예정

캠핑장에 와이파이 되어서

넷플릭스로 앵그리버드 시청

신일 1200 팬히터 사용

바람을 돌리기 위해 천장 선풍기 이용

로크와 랏지 연결하였으나

팬히터가 끝까지 가는 것 같지도 않고

영상 7도에는 괜찮지만, 영하 10도에는 견디지 못할 것 같아서 역시 재배치 결정

이회지작 s4 일단 철수

프베오면 다시 한 번 고려

안되면 1박 2일 전용으로 이용 예정.

로크와 베베로 다시 재배치

랏지는 단독 식당으로...

로크는 팬히터 난방으로

너의 빈자리. 

프베

장박지 선택에 감악산도 한몫함.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침에 등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