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남미에 천하의 무뢰한 두 명이 있었으니
멕시코의 엘차뽀와
그리고 콜롬비아의 에스코바르...
엘차뽀는 잘 몰랐는데 영화가 꽤 있다.
미니시리즈로 시청...
영화로 된 것을 보면 축약해서 모두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시즌2을 기다려 볼란다.
아무튼 1994년에서 1995년 사이 내가 중남미를 여행할 때
이 두 잡놈이 활약했다.
당시 멕시코 대통령 살리자르가 그랬는데 배역 인물이 판에 박아 놓은 듯...
멕시코 여행당시 시골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픽업 트럭에 총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 한 번 본 적있다.
진짜 총 맞을 수도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 드라마 보니 확 든다.
교도소에서 성질 꺾는 과정...
80년대 민주화 과정의 고문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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