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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8

[영화][2018-0204-일] 부시위크(Bushwick)[미국][뉴욕][***]



네이버영화정보


넷플릭스를 통해 잠안오는 일요일 밤에 시청

상당히 황당한 영화다.

주제는 음모론이나 스토리가 탄탄하지도 않고

액션이 화려하지도 않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너무 어이없게 사망...

뭔가 더 있기를 기대했는데....


다만 배경이된 브루클린 뷔시윅 지역과

이에 대비되는 맨하탄 지역을 넓게 보여주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다.

뉴욕에서 맨하탄과 뉴저지쪽은 다녀서도

브루클린에 가본 적은 없다.

저층의 건물들이 가도가도 끊임없이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

그리고 이와 대조적인 맨하탄의 초고층 건물들...


도시지리학자들이 찍고 싶은

그런 경관이 아주 롱샷으로 쭉 전반부에 계속된다.


아무튼 결말은 진짜 황당...


뭉그니


브루클린(영어: Brooklyn네덜란드의 도시 브뢰컬런(Breukelen)의 이름을 따서 지음)은 미국 뉴욕 주 뉴욕의 다섯 자치구 중 하나로 롱아일랜드의 서쪽 끝, 퀸즈의 남서쪽에 있다. 1898년 뉴욕 시와 함께 그곳의 합병 때까지 독립 시였던, 브루클린은 250만명의 거주자[1]와 함께 뉴욕 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이자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크다. 만약 브루클린 자치구가 분리된 도시였더라면,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였을 것이다. 1896년 이래로, 브루클린은 변함없는 경계를 가지고 있으며, 킹스 군은 뉴욕 주에서 현재 가장 인구가 많은 이자 미국에서 로스앤젤레스 군 다음으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군이다.[2]

비록 뉴욕의 일부일지라도, 브루클린은 독특한 문화, 독립 예술 현장과 독특한 건축학적 유산을 유지한다. 많은 브루클린 인근은 특별한 인종 그룹과 문화가 두드러지는 민족 거주지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베드포드-스토이베산트, 이탈리아계의 벤슨허스트, 러시아계의 브라이튼 비치("리틀 오데사"라고도 불림), 폴란드계의 그린 포인트 등이 그 예이다.(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