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재미있다. 그냥 쭉 읽힌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f라고
생각해 보는 지점이 많다.
한 때 권투에 열광했었는데
어느 순간 권투 중계를 많이 보지 않게 되었다.
아마 중계가 많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권투를 싫어하게 된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권투가 재미없게 된 것에 더 큰 문제가 있음을 소설을 통해 알게되었다.
파이터가 사라진 세상.
야성이 죽고, 초식남만 득실되는 곳.
헝그리 정신으로
살빼자!
이번주 생애최대 체중을 블루캐니언 체중계에서 확인했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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