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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8

[2018-0526-토] 아침식사/ 자전거/ 배드민턴 클럽

출근하는 날 아침식사

토요일, 일요일엔 당췌 일어나질 않는다.

혼자 산에 가거나 자전거 타러 가면 좋은데

요즘은 바다가 토요일마다 도장에 다니기 때문에

알아서 먹어야 한다.


진짜 주말을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그래야 많이 놀 수 있지...






서원주역에서 여주보까지 왕복 86KM이다.

살짝 무리...

내일은 일단 간현유원지에서 강천보 왕복 70KM 도전해 볼 생각이다.

집에서 출발은 좋은데 마지막에 다시 올라오려면 진짜 힘들다.

아무튼 서원주역 개통하면 양평까지 편도 80KM 라이딩 기대하고 있다.






자전거타고 돌아오는 길에 배드민턴 한마음 대회 응원차 들림.

빛나 담임선생님(정정숙 쌤)과도 인사를 나눔(남원주 클럽 A조)

음 클럽 현수막이 의미 있어 찍어보았다.

버들, 봉대, 반콕, 치악은 집에서 가까운 4개 클럽

그리고 중앙클럽은 예전에 다녔던 클럽

소초클럽은 현재 다니고 있는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