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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8

[2018-0718-수] 방학시작/ 우창효쌤

초등학교 8년 선배인 우창효쌤 정년퇴임식

56년생 75학번.

나는 9년 남았다.

마지막 메시지도 다가올 미래 세대에 잘 적응하라는 부탁

특이점이 온다.





빛나와 바다는 계속 등교

금요일 방학

자동차 점검, 병원 다녀오기

그리고 맛있는 것 먹기 등등...






미장원 여름 휴가가서

30년 만에 이발소 가봄

얼마 전에 생긴 동네 미장원

대학 졸업 후 처음으로 얼굴면도 해봤다.

미장원은 제끼고 머리 감는데

이발소는 숙이고 머리 감는다.





이발소가 더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