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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2018 제주보름살이

[#03][2018-0726-목][1] 용눈이오름


 





일찍 출발한다고 하였으나

5시 50분에 벌써 해가 뜨겁데 떠오름.





용눈이 오름 도착하니 열기가 장난아님.

더군다나 습해서 주변 조망도 꽝.

대부분 여행객들은 일출을 보고 내려오는 중











용눈이 오름에서 말을 방목하는 것은 처음 본.

내려올 때 생각하니 말들이 다 퇴근한 후에 용눈이 오름에 오른 것임.

말들은 능선의 풀을 뜯다가 뜨거워지면 아래쪽으로 내려가 물을 마시고

주차장 근처에서 모여서 다른 풀들을 뜯음.























































어제 들린 국수가게에서 

고기국수로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