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5-토] 캠핑#42(장박#6)

금요일 밤까지 비가 부슬부슬 내려 금요일엔 캠핑장 가지 못함.

토요일 오전에 빛나와 아빠 캠핑장으로

바다와 엄마는 바다 병원들렸다가 중이염 치료 받고 캠핑장으로...

A사이트에서 C11로 이동

이곳에서 9월 보낸 후

10월에 C3으로 이동 예정

강빛나, 강바다와 야구

강바다는 빠따에

강빛나는 던지는 것에 재주가 있다.

관전을 하던 반곡초 민재와 친해져서

함께 과자 파티

과자파티 하는 중에 무지개 뜸.

요즘 학생들도 이런 시에 감동하는 지 모르겠다.

하늘에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나니,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할지어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願)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천생의 경건한 마음으로 이어질진저...

My Heart Leaps Up

William Wordsworth, 1770 - 1850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점심 때 늦게 고기구워 먹어서

나머지 3명은 저녁 패스

강빛나만 사발면

일요일 아침 비가 오락가락

빵으로 아침식사

전가족 감악산으로 출발

비가 많이 와서

2km지점 개울까지만...

캠핑장 돌아오자마자

물놀이 시작

점심식사

로크포트와

이화지작 S4로 한 달 날 예정

투룸시스템

포트는 저녁에 내 잠자리지만

낮에는 애들 놀이터

집에서 사용하지 않던 컴도 갖다 놓음.

철수 준비 완료